김재욱 아내 박세미 나이차 승무원 출신 미모
개그맨 김재욱과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승무원 이었던
아내 박세미 미모가 화제입니다. 결혼 5년차 아들 1명이 있으며
임신 8개월차 만삭으로 둘째 아들 출산 예정입니다
김재욱은 항공사 승무원 이었던 아내 박세미와
대학 동문 사이로 3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열애를 해왔고
2013년 10월 20일 김재욱은 10살 연하 아내와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과 함께 승무원 생활을 접었던 아내는
이후 아이를 낳고 임신을 하면서도 일에대한 열정은 그대로인데요
.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촬영은 설 명절 전날을
기준으로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재욱이 스케줄 관계로
임신 8개월 만삭의 박세미가 아이와 짐을 안고
혼자 시댁으로 행해야하는 상황 인데요.
박세미가 시댁으로 향하던 도중
친정 식구들에게서 연락이 오네요 며느리 이기에
친정이 아닌 시댁에 먼저 찾아가야 하네요.
임신 8개월 만삭이면 가지 않아도 될텐데
서어머니는 오지 말라지만 오라는 말이나 다름 없겠지요
.
시댁에 도착하자마자 시어머니는
딸을 하나 더가지라고 아직 출산도 하지 않은 며느리에게
강요아닌 강요를 합니다
박세미도 자주 들었던 대화 내용인지 낌새를 감지하고
셋째 말씀은 하지 마세요라며 대답하네요
손녀는 갖고 싶은데 며느리가 일을 하겠다고 하니
친정아버지 정년퇴직하시면 서울로 이사 오시라는 시어머니
손주 재롱은 좋은데 맡아 키우기는 싫다는 입장
아이는 보채고 밥 한 술 뜨기도 힘든 시댁
남편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보이네요
며느리는 내 자식이다라고 말은 하지만
정작 그 며느리는 손님도 가족도 아닌 며느리일 뿐
고부갈등이 이 방송을 통해 좁혀질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