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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컬투쇼 의리 내일도 출연

박보영 컬투쇼 의리 내일도 출연


정찬우가 공황장애로 공석이 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배우 박보영이 컬투와의 의리를 내세우며 일일 DJ 출연을 강행했습니다



동시간에 인기 라디오 방송인 <두시탈출 컬투쇼>

1인 MC 체제로 김태균이 이끌어야 하는 상황에 빈 공백을

게스트 출연으로 청취자에게 다가가려는 상황인데요



김태균이 직접 박보영에게 전화를 해 상황을 설명하고

도와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박보영은 흔쾌히 일일 DJ 수락


박보영은 네라며 답변을 하고서야 어떻해 라며 후폭풍이 밀려왔는데요

라디오를 진행하면서도 엄청 떨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첫 라디오 DJ 데뷔이지만 어색함 없이 적응을 하며

방청객과 주고받는 문자 소개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쏙아내며

청취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박보영 인데요.






컬투쇼 진행 도중 최근 예능 둥지탈출3에 출연중인

아역 배우 왕석현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습니다. 왕석현은 지금은 중학생이지만

10년전 박보영과 함께 과속스캔들을 촬영했을 땐 5살 이었다며

과거를 살짝 회상하기도 했는데요.





전날 김준현이 출연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훈훈한 분위기에

급기야 고정 출연 요구를 하는 문의가 쇄도하기 시작합니다




박보영이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 DJ로 출연한 가운데

정찬우의 공석을 메우기 위해 일주일 분량으로 게스트 섭외가 완료된 상황


박보영은 18일 수요일과 19일인 내일 목요일까지

컬투쇼 게스트 DJ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입니다





배우 박보영은 김영광과 함께 촬영한 영화 '너의 결혼식'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남과 속을 알 수 없는 첫사랑과의

10년 간의 첫사랑 연대기를 나타내는 영화인데요.


10대 고교생의 풋풋한 첫사랑이 사회 초년생이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영화의 묘미로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