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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구원파 집회 관련없다 반박

박진영 구원파 집회 관련없다 반박


개신교게에서 구원의 체험을 강조하여 붙은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집회에 가수 박진영 배우 배용준이 참석한 정황이 디스패치에 포착됐습니다. 박진영의 아내가 유병언의 조카로 알려지며 의혹이 있었고 박진영은 무교를 주장 했으나 구원파 집회에 박진영 배용준이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사진 출처 디스패치


박진영과 구원파의 관계 역삼동에서 7일간 전도 집회를 이끈 자리에 배용준도 참석한 정황과 유벙언 측근이자 구원파 사업을 실세 변기춘과 함께 있는 정황이 포착 됐습니다.


박진영은 구원파와의 관계에 대해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 당시 구원파와 세월호 실 소유주 유벙언 회장과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불거졌고 이때 박진영 아내가 단지 조카라는 이유로 박진영 역시 구원파와 연관성을 제기 했지만 그는 많은 종교 공부를 했으나 무교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디스패치는 지난 2개월 동안 박진영과 구원파를 쫓아다녔고 박진영의 동선을 따라다니다 역삼 모임 신도들과 저녁을 먹었고 이 식당 맞은 편에는 아해티를 파는 카페가 있는데 <아해>는 유병언의 호 입니다. 구원파 모임때 이 카페의 도움을 받는데 이때 배용준이 테이블, 의자, 간식등을 운반하는 정황이 포착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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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 당시 박진영은 구원파와 선을 그엇고 무교라며 일축 했지만 디스패치에 의한 내용을 살펴보면 박진영 아내가 모임을 관리 박진영이 전도 여기에 구원파 사업을 핵심적인 인물인 변기춘이 함께하며 그간 박진영이 구원파와 선을 그엇던 모든 정황이 거짓일 수 있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국내에도 구원파와 유사한 종교 단체가 많이 있지만 유독 <구원파>에 대한 대중들의 좋지 않은 선입견은 세월호 참사와의 연관성 때문입니다. 구원파의 문어발식 사업이 부실 경영을 나타냈고 그로 인해 <세월호 참사>에 일정부분 문제성이 있지 않았나 유벙언 일가와 선박회사와의 관계에서 끝없는 정황이 나타나고 국민적 반감으로 구원파는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기게 됩니다.





박진영은 지난 3월21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구원파 전도 집회에 배용준과 함께 참석 7일간 전도 집회를 이끌었습니다. 


2012년 10월 새 사람이 됐다. 논리적으로 성경에 항복했다. 거듭난 건 2017년 4월27일이다. 믿음이란 걸 선물 받았다고 간증 그는 다니엘서 8장 21-22절을 인용하며 성경을 해석하고 구원을 설파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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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배용군 구원파 왜 논란이 되는가


구원파의 실질적인 인물이었던 유벙언 회장은 1978년 '내가 추진하는 일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라 강조하며 그는 측근들의 배를 불리는 데 사업이 사용되었다고 전합니다.


세월호 침몰과 종교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으나 결과적으로 회사는 부실하게 운영이 됐고 배는 무리하게 운항이 되면서 인재사고를 일으킨 것입니다. 구원파와 세월호의 연관고리는 결과적으로 맞닿을 수 밖에 없기에 국민적 반감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의 자유는 있습니다. 하지만 공인이라는 입장에서 대중들이 거부감을 갖고 있는 종교와 연관성은 물론 아내가 구원파 집회 모임을 관리하고 박진영이 집회를 진행하며 구원을 설파하는 모습은 대중의 반감을 살만한 요지가 있어보입니다.




2014년 전남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하며 문어발식 사업확장과 주먹구구식 무리한 운항으로 세월호 참사 연관성이 있던 종교



나는 지옥에 가고 싶어도 못가요 진짜 거듭난 사람들은 죽는게 땡큐에요. 무서운게 아니라 땡큐에요. 죽으면 어디 가는지 아니까 죽고나서 예수랑 만나잖아요 구원을 받았다고 강조하며 설파




박진영 성경공부 관련 모임일뿐 구원파와 관련없다


박진영 배용준 구원파 집회 참석과 관련된 내용은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배용준 측이 현 상황에 대해 별도의 언급이 없는반면 박진영은 기사를 접한 후 4년 전부터 친구들과 모여 성경공부를 시작한 모임이라며 구원파와 관련이 없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자신의 <간증문>을 공개하며 법적, 윤리적 문제가 없다 내가 돈 내고 내가 장소를 빌려 가르친 성경공부 집회가 구원파 집회가 된데 유감을 나타내며 단지 구원파 몇 분이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고 와서 앉아 있었을 뿐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박진영 구원파 관련 공식입장 전문


제 개인적으로나 혹은 JYP 엔터테인먼트 회사 차원에서 속칭 구원파 모임의 사업들과 어떠한 관계도 없는데 구원파라구요


도대체 저와 우리 회사에게 입히신 피해를 어떻게 책임지시려고 사실 확인조차 없이 이런 글을 보도하신거죠


전 4년 전 친구와 둘이 일주일에 두 번 모여 성경공부를 하다가 친구의 친구, 또 그 친구의 친구가 더해져 이제 한 30명 정도 모이는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속칭 구원파 모임이라구요


이왕 이렇게 된 것, 제 간증문을 올릴테니 꼼꼼히 한 번 봐주시죠. 그 내용 중에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당신들의 취재는 합당한 것이지만 만약 없다면 저희에게 입히신 모든 피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시게 될 것입니다. 라며 이번 디스패치 보도에 대한 논란에 적극 해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