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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대표 해임 강한나 일탈 아스트로 컴백 위기

판타지오 대표 해임 강한나 일탈 아스트로 컴백 위기



연예기획사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에 이어 우영승 대표가 해임 됐습니다. 판타지오 대표이사 JC그룹 워이지 대표가 11일 이사회를 소집 우영승 대표를 일방적으로 해임하고 자신의 비서를 판타지오뮤직 대표 자리에 앉혔습니다.


JC그룹은 2016년 판타지오 지분 50.07%를 인수하며 최대 주주가 됐습니다. 이 과정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이 제시하는 기준에 자격미달 중국인 임원이 자리하면서 수차례 불법업체 간주 고지서를 발송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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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대표이사 해임 강한나에게 불똥 튄 이유 판타지오뮤직이 불법영업 논란에 휘발린 가운데 배우 강한나가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면서 비난의 화살이 쏟아집니다. 하지만 내막을 자세히 살펴보면 무조건적인 비난은 금물이라고 보여집니다.



판타지오가 불법업체 간주 고지서를 수차례 받았고 그때마다 침묵으로 일관하는 가운데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제대로 된 지원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한나의 경우 방송 관계자들과 중간 역할을 해주는 소속사가 제 역할을 할 수 없게되자 소속 매니저가 의리로 그녀의 일을 바주게 된 상황


배우 강한나 입장에서는 스스로 자급자족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여졌고 전속계약 해지 관련 내용증명을 보낸 것이라고 합니다. 반면 판타지오 측은 전속게약 2년가량 남은 상황에서 벌어진 일로 현재 강한나와의 전속계약 관련 소송을 진행하지 않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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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대표 해임과 관련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강한나 뿐만이 아닙니다. 판타지오뮤직 우영승 대표가 해임되면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활동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판타지오뮤직 대표이사가 갑작스레 바뀌었다는 통보를 받게 되면서 그와 함께 일을 해왔던 직원이나 소속 연에인들 역시 당황스러운 것은 마찬가지 우영승 전임 대표가 진행하던 수순을 그대로 이행 될 경우 아스트로의 컴백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으나 정확한 건 알 수 없는 사안입니다.




판타지오는 현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로 부터 불법업체 간주 고지서를 받은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4년 이상 종사하거나 문화체육관광부령으로 정하는 시설에서 실시하는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표이사 두 명을 모두 해임한 판타지오 JC그룹 대표의 일방적인 행동은 관련 법을 지키지 않고 있다라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질타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중인데요.



판타지오는 통상적으로 정해지는 수순이 아닌 갑작스러운 이사회 소집으로 대표이사를 해임하게 되면서 내부 분열이 발생한 상황 어수선한 가운데 아티스트에 대해 집중을 할 수 없었다는 점은 이해할 수 있으나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랬다고 대주주가 중국인이라고 하더라도 국내 사업 기반을 두게되면 당연히 국내법을 따라야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소속사 내부 문제로 강한나, 아스트로, 헬로비너스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