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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임성빈 부부 동상이몽 신혼집

신다은 임성빈 부부 동상이몽 신혼집



배우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동상이몽 합류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일정상 하차하는 관계로 후속으로

결혼 2년차 부부의 일상이 그려질 전망 입니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 출연이 기대되는 이유는

임성빈이 유명한 공간디자이너 이기 때문인데요 이미

방송을 통해 실력을 보였던 만큼 부부의 감각이

남다를 두 사람의 신혼집에 관심이 갑니다


신다은 임성빈 동상이몽 합류


신다은은 동상이몽 출연중인 소이현과 친분 관계입니다

소이현이 발랄함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톡톡 튀는 성격으로 방송 모니터를 하며 스스로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반응이 자주 보였을 정도인데요


.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결혼 2년 동안 한 번도

싸운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남편에게 성질이라는게 없어

일방적으로 아내에게 혼나는 편


남편의 감각적인 신혼집 인테리어에 비해 상당히

정신 없는 집안 분위기에 신다은은 '지금 저건 정돈된 편'

이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는데요



신다은은 뮤지컬 루나틱을 통해 데뷔

이후 돌아온 황금복, 더 프렌즈, 터닝포인트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신다은의 실제 성격은

드라마속 캐릭터와 반대 성향 이라고 합니다


신다은과 남편 임성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고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는데 당시 <돌아온 황금복>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결혼 준비를 해 화제가 됐는데요


.




드라마속 주인공 신다은을 떠올리고 있다면

아마도 동상이몽을 통해 환상이 살짝 깨질 수 있겠네요


신다은 남편 임성빈은 건축 인테리어 분야에서는

능력자로 손꼽히는 인물 입니다. 몇해 전 예능 프로그램 <헌집새집>에

출연하며 독특한 감각으로 연에인 출연자들의 집을

인테리어 하며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직업 특성상 성격이 꼼꼼하고 세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신다은이 남편의 이런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결심




신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살짝 엿봐도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 달리 상당히 쾌활한 편이고

주변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성향으로 보여집니다


결혼 이후에 작품활동이 뜸해진 것 같아

아쉬운 면이 없지 않았지만 결혼 2년차 신혼의 재미를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동상이몽 출연하며 남편 임성빈은

애매한 솔로 같다 라며 속옷을 3일 연속으로 입은 적이

있다라며 독특한 반전을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무던한 남편의 반응에 모니터를 바라보던 김구라도

내가 본 사람 중 제일 착하다라며 감탄을 나타냈을 정도입니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모습은 오는 21일

동상이몽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결혼 2년차 신혼의 단꿈에

아직 빠져나오지 못한 부부의 일상


정대세 부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뿜어내며

시청자에게 큰 즐거움을 줄 이 부부의 매력에 빠질 것입니다



신다은의 음식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고 합니다

신다은 SNS 계정에서 그녀가 직접 만든 요리들이 즐비한데

남편의 내조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겠네요


한편, 동상이몽2에 새로운 부부가 합류 예정입니다

무한도전 시즌제 종영과 함께 후속작을 기다리던 정준하가

아내 니모와 함께 가까운 시일내 동상이몽 출연하는데요


무한도전에서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준하 아내 니모의 근황을 곧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