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톰크루즈 역대급 게스트 예고
할리우드 액션배우 톰크루즈
아홉 번째 내한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홍보차
2박3일 일정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5일 오후 톰크루즈는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
짧은 일정 중 SBS 런닝맨 출연 성사로
15일 런닝맨 방송 다음주 예고편에 깜짝 등장
런닝맨 사상 최강 첩보 예능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다가설 예정인데요
톰크루즈는 오는 16일, 17일
기자간담회, 레드카펫과 인터뷰를 진행
이후 SBS 런닝맨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다는 의견이 제대로 성사된 것입니다
톰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은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와 IMF팀이 한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며 또다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영화인데요
미션 임파서블 여섯번 째 시리즈
그 이전에 우리는 SBS 예능을 통해 톰크루즈
헨리카빌, 사이먼 페그를 볼 수 있습니다
톰크루즈는 1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전세기를 타고 입국
공항에서 즉석 팬사인회를 열었고
같이 방문한 헨리 카빌 역시 뜨거운 환영을
받아 미소로 화답을 했습니다
아홉번째 내한으로 여유가 있던
톰크루즈는 선글라스를 벗고 포즈를 취했고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통해 흔 호응을
끌어내며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꽤 오랜시간 한 자리에 머물며 팬사인회와
사진 촬영을 해주었고 공항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내 예능 사상 역대급 게스트라
불려도 손색없는 톰크루즈
동료 배우로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인지도 있는 헨리 카필 등
좀처럼 국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인물들과 런닝맨 멤버들과의 조우가 어떤 재미로
다가올지 벌써 기대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