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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우승 대통령 반응

프랑스 월드컵 우승 대통령 반응


프랑스가 투지 넘쳤던 크로아티아를

이기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했습니다


경기 전반 18분만에 크로아티아 선수

마리오 만주키치 자책골로 프랑스가 리드

전반 38분만에 패널티킥이 선언


.



프랑스 그리즈만이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 스코어 2:1로 프랑스가 앞서 나갔습니다



객관적인 전련만 본다면

피파 랭킹 7위와 랭킹 20위와의 싸움이나

크로아티아의 전력을 무시할 수는

없었다는 평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첫 단추부터 잘못 꿴 것일까

전반 자책골을 제외하면 팽팽한 승부가

잇따랐지만 크로아티아의 전력


후반에 들어서면서 점점 무너지기 시작

위태로움의 연속이었는데요



크로아티아의 체력을 점점 소진시키며

집중력을 높인 프랑스는 후반 14분 빠른 속도로

공간을 점유한 음바페에게 골을 내줍니다


1:3 프랑스는 20년만의 월드컵 우승이라는

문턱에 한 발 다가가는 계기가 됩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추격의 불씨를

지필 수 있는 계기가 있었는데요


프랑스 골키퍼 요리스가 볼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바람에 크로아티아 공격수 만주키치에게

골대 앞에서 공을 빼앗기를 실수를 범하며

골을 허용하고 맙니다



결과적으로 프랑스는 크로아티아를 꺾고

20년만에 월드컵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


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에도 준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제물로 월드컵 우승을 했었는데 공교롭게

역사가 되풀이 되고 말았네요



프랑스 크로아티아 경기 전반전부터

천둥이 내려치는 등 기상 악화가 이어졌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끝내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지만

프랑스 대통령이 아랑곳 않고 선수들에게

포옹을 하며 우승의 영광을 함께 했는데요



축제 분위기와 같은 프랑스와 달리

전반 자책골과 후반 체력 소진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를 펼쳤던 크로아티아


늦은시간 까지 경기를 시청한 시청자 역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경기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싸웠고 다음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전력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