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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유튜버 전향 MS 퇴사

오영주 퇴사 유튜버 전향



일반인으로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은 오영주가 지난 6월 화장품 '셀라피' 광고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광고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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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종영 이후에도 국내는 물론 미국 시장에도 방송 편성이 되면서 인기 몰이를 했는데 그녀가 외국계 회사 마케터로 근무하는 환경을 뒤로하고 자신은 '유튜버가 꿈'이라며 지인들에게 유튜브 운영 방법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명문 UCLA 졸업 후 마이크로소프트 마케터로 근무 하고 있으며 방송 이후 화보 촬영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비연예인이 연예인급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데요.



오영주는 화장품 광고 외에도 음료수 광고 모델로도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통한다는 내용이 눈에 띄었습니다. 하트시그널2 방송 중 무려 39만 팔로워를 보유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방송중 김현우와 임현주 사이에 삼각관계로 악플로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고 아쉽게 최종 선택에서 김현우와의 인연이 닿지 않았지만 방송 종영 후 일상으로 돌아가며 다시 씩씩한 모습으로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오영주는 연예인급 관심이 작용했던 탓일까 주위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랜 꿈이었던 '유튜버'가 되겠다며 잘나가는 외국계 회사를 그만두고 이후 유튜버로 활동할 예정임을 암시했는데요.



오영주가 어떤 콘텐츠로 활동하게 될지 미지수 이며 방송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고 있으며 지인들 통해 유튜브에 대한 공부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방송이라는 매체가 전달하는 영향은 물론 크지만 그 인기라는 것이 오래가진 않습니다.


자신만의 캐릭터와 콘텐츠가 확고하지 않다면 포화 상태인 유튜브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상당한 리시크 부담을 떠안을 수 있는데요.



연예인급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오영주 유튜버 전향'에 대해 대다수의 팬들이 우려의 걱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선택은 그녀의 몫이지만 직장을 퇴사하고 유튜버로의 갑작스런 전향이 그녀에게 득이 될지 독이 될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