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개 때문에 여성 소방관 3명 사망

아산소방서 개 때문에 여성 소방관 3명 사망

아산소방서 참사 원인이 동물구조를 위해 출동 했다가 25톤 트럭이 도로에 주차된 아산소방서 펌프 차량을 출돌해 발생한 사건 입니다. 이 사고로 소방차에 타고 있던 젊은 소방관 1명과 임용 예정 교육생 여성 소방관 2명 등 총 3명의 소방관이 사망했습니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46분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국도 인근에 사람에게 위협되는 개를 잡아달라는 신고를 받고 소방펌프 차량에 탑승해 현장에 도착 직후 덤프트럭과 추돌로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3명의 젊은 소방관이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트럭 운전사와 소방차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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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대참사 관련 사진을 살펴보면 25t 트력 운전석 쪽과 소방펌프 차량 좌측 후미를 들이박은 당시 상황이 얼마나 충격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폐차 수준의 강한 충돌로 인해 발생한 인재 사고

젊은 여성 소방관 3명은 펌프차량 뒷자리에 탑승해 있다 추돌로 인해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도로위에 개 한 마리 때문에 그리고 덤프트럭 운전자로 인한 인재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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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 위치한 43번 국도는 덤프 트럭들이 자주 왕래하는 도로이며 대부분 이런 도로에서는 큰 차량들이 과속을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인재인지 제대로 조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