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수술 합병증 위험 - 미운우리새끼
건강미 넘치는 김종국 수술 미운우리새끼 방송을 시청하던 어머니의 아들 걱정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김종국 수술은 바쁜 스케줄 탓에 6개월 동안 중요 수술을 미루며 향후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을만큼 위중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병원을 찾은 김종국의 건강상태는 위험한 수준으로 이미 중요 수술을 6개월간 미뤄온 상황 입니다. 하지만 수술 수에 운동을 못한다는 말에 우려하는 모습에서 역시 김종국이구나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런 아들의 반응에 모니터를 바라보는 김종국 어머니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며 예기치 못했던 아들의 상황에 슬품과 분노가 교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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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유독 어머니와 친한 이유는 90년대 터보 활동 당시 어머니가 유방암 수술을 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적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성공과는 달리 부모님은 날 기다려주지 않을 수 있겠구나 생각과 함께 변화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그런 어머니 역시 황동하는 아들에게 걱정을 끼치려하지 않은 모자 관계는 많은 계기를 전달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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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걱정할까봐 암 수술 사실을 숨긴 어머니와 어머니가 걱정할까봐 수술 일정을 알리지 않은 아들 김종국 어머니는 뒤늦게 방송 모니터를 통해 아들의 상태와 수술 상황을 전달받아 걱정이 더 했는데요
한편으로는 연예계 소문난 근육맨 김종국이 의외로 감기를 달고 사는가하면 잦은 병치례가 많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지난 미운우리새끼 방송 편에서 김종국 냉장고 속에 들어있는 갖가지 다이어트와 건강식을 즐기는 모습은 경악 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운동전도사 김종국이 어떤 이유로 수술을 받는지 오는 4월 1일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