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작곡가 김연지 유상무 결혼

김연지 유상무 커플이 결혼을 합니다. 미모의 작곡가인 김연지는 유상무의 디지털 싱글 앨범 작업을 하며 인연을 맺었고 두 사람은 사내 커플로 공개 연애를 하다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도 사랑을 키워나가며 응원을 받았습니다.



작곡가 김연지는 유상무의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 공동 작곡 작사를 하며 인연을 맺어 왔습니다. 유상무가 설립한 상무 기획 웹 콘텐츠 제작 업체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사랑을 키워나갔는데요.



유상무는 방송 활동 중 전 여자친구와의 술자리에서 가진 헤프닝으로 방송 활동을 접는 등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당시 옹달샘 멤버들의 연이은 구설수에 대중들의 시선이 곱지 않기도 했습니다.



유상무 대장암 판정


김연지는 유상무가 가장 힘들어 할 때 옆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으로 지난해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인 상황에 지극한 간호를 통해 대중들에게 두 사람의 사랑을 알렸습니다. 유상무는 대장암 수술후 후속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중인데요.


.





김연지 측은 유상무의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 오히려 결혼을 통해 옆에서 챙길 수 있게 되면 회복이 더 빠를 것 같아 격려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유상무 김연지 커플은 상견례를 마치는 직후 가족과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결혼식 날짜는 10월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 김연지의 노력이나 의지가 대단하다고 보여집니다. 방송 활동 당시 여자친구와 사생활 논란으로 대중들에게 크게 비판을 받은데다 대장암 치료 와중에도 끝까지 곁을 지키며 사랑을 키워나간 건데요. 유상무는 지난해 대장암 완치 판정을 받고 회복중에 있으며 오히려 유상무의 곁을 결혼이라는 울타리를 이용해 지켜주려 햔다니 마음 씀씀이가 다르네요.


.




팬들 사이에서 강팀장으로 불린다는 김연지는 유튜브 채널 <유상무TV>를 함께 진행하며 유상무의 근황을 알리는데 노력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지 소속사 측은 인생에 있어 큰 결정인 만큼 두 사람 모두 신중하게 서로를 배려하며 예식 준비를 진행 할 예정이라 밝혔으며 구체적인 사안이 결정되는대로 자세한 일정등을 전하겠다고 합니다.




유상무는 인기 개그맨으로 옹달샘 멤버로 활약하며 방송 활동과 사업등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여성 혐오 발언이나 사생활 논란 등으로 잦은 구설수에 올라 방송 복귀 가능성마저 낮은 상황의 연속이었는데 지난해 갑작스런 대장암 판정 소식에 대중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헬쓱한 모습으로 장동민과 유세윤의 근황을 통해 유상무의 상태를 가늠할 수 있었는데 가장 힘든 시기에 유상무는 여자친구 작곡가 김연지를 소개하며 시선을 끌게 됩니다.





작곡가 김연지는 유상무의 가장 큰 시련뒤에 찾아온 인연으로 유상무 인생에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주요 원인이 되었고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서로의 근황을 공개적으로 알려오며 사랑을 키워 나갔습니다.




대장암 완치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결혼을 통해 옆에서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겠다는 예비신부 작곡가 김연지의 마음 씀씀이가 더 예뻐보이네요. 두 사람 결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