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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딸 이혼 한 누나의 조카들


홍석천 딸이 tvN 예능 '엄마 나 왔어'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내게 됩니다. 방송인 홍석천이 입양한 두 자녀는 10년 전 2008년 이혼 한 누나의 아들과 딸을 자신의 법적 자녀로 입양 했습니다. 원래 아이를 입양하고 싶었는데 마침 조카들의 법적 보호자가 필요해 입양하게 됐다며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홍석천은 아이들이 자신의 커밍아웃 선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지 않을까 우려를 했지만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은 홍석천의 성을 따르고 있으며 필리핀 유학 생활을 하며 학창시절을 무난하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월에는 법적 입양 달이 아이를 출산해 할아버지가 됐다는 오보가 보도 됐는데 이는 큰누나 딸이 아이를 낳은 것이라며 헤프닝과 함께 일부 매체에서는 홍석천이 과거 입양한 딸에 관해 재조명을 하는 등 홍석천에 알지 못했던 반전 일상에 네티즌 역시 적지 않은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25일 오후 8시10분에 방송되는 '엄마 나 왔어' 5회에 10년 전 입양한 두 자녀와 아빠 홍석천 의외의 면모가 방송이 되며 '트렌드세터'로 불리는 홍석천이 딸 앞에선 보수적인 모습으로 보여지는 등 그간 방송에서 하지 못했던 입양 당시 속마음이 공개되며 공감과 감동을 함께 선사하게 됩니다.



보수적이지만 가슴이 따뜻한 아빠의 면모를 보인 홍석천은 누나 딸 출산 오보 기사에 대해서도 '어쨌든 집안의 좋은 일에 제가 이 나이에 할아버지 소리 듣는 상황이 즐거워서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오보가 나갔네요. 법적 입양 딸이 잘못된 기사에 상처받게 됩니다. 아직 20대 초반 어린 친구인데 기사 하나로 아기 엄마가 돼버렸네요. 기자님들 제발 전화 한 통해서 확인이라도 하고 기사 써주세요. 자꾸 재생산되네요' 라며 혹시나 아이들이 상처를 받게 될까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누나의 자녀를 법적으로 입양 할 수 있었던 것은 과거 故최진실의 아이들을 故 최진영이 입양 한다고 했을 때 가족법이 바뀐 때가 있었다며 원래 아이를 입양할 마음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나도 조카들을 내 호적으로 입양하는 게 법적으로 조금 수월해져 가능 했다고 전합니다.



입양 당시에도 아이들에게 사정이 이래서 내가 너희들을 입양 할 거다. 아버지 노릇을 하지만 삼촌이라고 부르면 된다. 대신에 성이 바뀔 거니까 그건 너희들이 좀 알아줘라고 말했더니 아이들이 손사래를 치면서 싫다고 했답니다. 이때 홍석천이 아이디어를 내 '삼촌이 모아둔 재산이 있는 거 알지 혹시나 삼촌이 문제가 생기거나 이러면 그 재산이 다 너희들한테 가는데 이걸 해놔야 돼 5분 줄테니까 생각해라고 했더나이 아이들이 삼촌 뜻대로 하겠다고 말해 입양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홍석천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큰딸 홍주은 양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어버이날 우리 아기, 카네이션, 키운 보람, 시집은 아직 안된다는 글과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딸은 긴 생머리에 미모의 여성으로 잠깐이지만 SNS에서 상당한 화제성을 갖추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