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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할리 구속 라스 어쩌나

로버트할리 구속 라디오스타 어쩌나

로버트할리 마약

한국 귀화 후 본명 하일

본관 영동 하씨

 

미국인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97년 한국에 대한 향수병 때문에 귀화하게됐다며 한국 국적 취득후 같은해 출시한 PCS폰 걸리버 광고에 모습을 드러내며 유명 방송인으로 알려진다.

 

 

85년부터 부산에서 생활을 하며 2년 후 한국인 여성 명현숙과 결혼해 슬하에 3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외국인이라는 강점 탓에 국내에서 VJ로 활동 당시 거침없는 직진형 돌발 인터뷰로 진지한 얼굴속에 독특한 캐릭성은 국내 많은 방송에서 탐을 낼 만큼 그의 유창한 어휘력은 항상 통했다.

 

로버트할리 마약 사건

어제 오후 서울 강서구 한 주차장에서 로버트 할리가 체포 됐다.

 

원인은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인데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메스암페타민이라는 마약을 구매한 것이다.

 

하일은 마약 구매 혐의는 인정하지만 투약은 부인하고 있다.

 

구매만 했다면 호기심일 가능성이 있지만 투약까지 했다면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한 순간에 훼손시키는 타격을 입게된다.

 

 

 

경찰은 얼마전 마약 공급책을 수사하는 과정에 로버트 할리 이름이 나왔다고 한다.

 

인터넷 마약상은 지난달 중순 할리가 마약을 사갔고 지난주 체포양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할리가 마약류 관련해 일부 사실만 인정을 했다

 

따라서 마약류 복용 확인 위해 모발과 소변 검사를 국과수에 긴급 의뢰할 방침이다

 

 

당장 불똥이 튄 것은 라디오스타 이다

 

오는 9일 당장 방송기 재개되는 '라디오스타'는 이미 예고편을 통해 출연진이 소개 됐다

 

로버트할리, 여에스더, 엑소 첸, MC 딩동의 출연을 알렸다

 

특히, 엑소 첸은 첫 솔로 앨범 홍보차 인기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는데

 

로버트할리 여파로 방송 흐름이 깨지게 되면서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된다

 

 

로버트 할리의 마약 혐의로 대중의 질타를 받는 가운데

 

엑소 팬들의 무시무시한 후폭풍 마저 감내해야 한다

 

여러가지 정황상 라디오스타 측도 기민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당장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던 '라디오스타' 예고편 제공을 중단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선다.

 

 

예능 직격탄은 그가 아내와 함께 고정 출연중인 '인생감정쇼 얼마에요'도 타격이 미친다

 

이미 로버트 할리 마약 혐의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8일 이러한 여파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그대로 송출이 됐다

 

당장 지난 방송에서 샘해밀턴과 함께 출연해 구수한 입담을 전달한 '해피투게더4' 역시 당황 스럽기는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