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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혐의없음 에이미 폭로 연예인

휘성 입장촉구 에이미 폭로 연예인

 

가수 휘성이 에이미가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한 연예인 A씨로 지목됐다

이와 함께 휘성 갤러리는 입장 촉구 성명문을 발표

어제 한 방송인이 폭로한 내용에 대해 가수

휘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기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 없다며 성명문을 발표했다

 

에이미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두 차례 물의를 일으켜 강제 추방돼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7년이 지나 시간이 흐른뒤에야

진실을 밝히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연예인 A씨는

자신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던 당시

군복무 중이었는데 9년간의 우정 때문에 참고 있었으나

자신과 연예인 a씨를 둘러싼 지라시 등이

퍼지며 결국 진실을 드러내게 됐다고 밝혔다

 

연예인 A씨의 정체가 휘성일 경우

사태는 심각해진다. 에이미의 주장에 따르면

경찰 수사에서 자신의 이름이 거론 될

가능성이 높아 군 복무 중에도 새벽마다 전화해

도움을 호소하는가 하면 지인을 통해

에이미의 입막음을 하기 위해 성 폭행과 영상

등으로 협박하려 모의 했다는 말이 오갔다고 한다

연예인 A씨는 아니라고 부인 했지만

녹취록의 존재가 그의 발목을 잡게 됐다

 

 

가수로서 가요계에 상당한 입지를 가진 휘성

팬들의 충격 역시 적지 않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본분을 충실히 했기에

이번 논란에 대해 휘성의 무관함을 믿고

있다며 밝혔다. 하지만 휘성은 논란 이후에도

여전히 공식입장을 내비치지 않고 있어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소속사도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입장을 전달했으며

이때문에 전날 이같은 폭로 후 게시글을 삭제한

에이미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휘성 팬들도 떳떳하게 입장을 밝히라며

디시인사이드 휘성 갤러리를 통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있다라며 이번 사건과 무관함을

밝히라는 촉구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소속사에서 밝힐 수 있는 내용에는

에이미가 거론한 연예인이 휘성인지는 확인 할 수

없지만 휘성은 당시 조사를 통해 무혐의가

입증됐다라며 무관함을 드러냈다

 

에이미는 모든 프로포폴과 졸피뎀은 연예인 A군과

함께 했지만 안고가라는 그의 간곡한 부탁만으로

자신만 죄를 뒤집어쓰고 처벌 받았다는

주장 때문에 이번 사안이 결코 가볍게 넘겨질 문제는 아니다

 

소속사에서 주장하는 혐의없음 사건을

다시 한 번 되집어 본다

 

휘성은 2011년부터 2013년 까지 3년간

서울 강남과 종로에 위치한 피부과 신경정신과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육군본부

보통검찰부의 조사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당시 군 경찰은 휘성이 허리디스크, 원형 탈모 등으로

치료를 받는 과정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상적으로 투약이 이뤄진 점이 인정됐다 라며

한 차례 불거졌던 프로로폴 논란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이 내려졌었다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집행유예 기간에 졸피뎀 85정을 받아 그중

15정을 복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고 2015년 강제추방됐다

 

에이미는 이 당시 자신과 함께 연예인 A씨로

지목되는 휘성이 함께 불법 투약 했다고 주장한 것이어서

이번 사건이 당시 군수사 문제까지

이어지게 될지는 미지수다

 

사실 여부는 휘성의 공식 입장을 통해

드러날 것이기에 섣부른 추측이나 판단은 일단

조금더 지켜본 이후에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