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은 임신 오지환 병역 특례
프로야구 선수 오지환과 김영은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간다는 소식과 함께
김영은이 임신 4개월 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LG트윈스 내야수 오지환의 1살 연상의 김영은은
올해 초 혼인신고를 해 법적부부이다
혼전임신이지만 결혼식만 올리지 않았을 뿐
엄연한 대한민국 부부이다
뱃속 아이의 태명은 '골든이' 아마도
아빠의 영향력을 받은 것이 아닐까
김영은은 지난 1일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골든이 사랑하고 축복해
골든이는 아들. 왠지 아빠 판박이로 태어날 것
같구나 라며 오지환의 어린 시절 사진도 게시했다
승리 요정을 자처하며 LG트윈스 오지환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경기장을 찾았기에 오지환의 팬이나
야구장 관계자들은 두 사람 사이를 알고 있었다
스프링캠프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게 아니냐는
질문에 벌써 소문이 다 났느냐며 놀라기도 했다
김영은과 오지환 선수의 결혼식은
지난 겨울에 올릴 예정이었지만 올 시즌 후로 계획을
변경했다.
김영은의 개인 쇼핑몰 오픈과 운영 계획 때문에
미뤄진 것으로 드러났으며 오지환은 올해 2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결혼 계획을 밝혔다
임신 16주로 알려진 김영은은
광주 MBC 아나운서 출신이며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이다
아나운서로서 2014년 정오의 희망곡
DJ로 활동하다 아이돌 미모와 몸매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2017년 롯데 홈쇼핑
쇼호스트로 입사하게 된다
현재 롯데홈쇼핑을 퇴사 했다
김영은이 쇼호스트로 활동 하면서 남다른 패션감각과
연예인 못지 않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결혼에 앞서 임신을 했기에 쇼핑몰 운영에 약간의
차질이 생기지 않았나 조심히 유추해본다
아나운서 출신 쇼호스트이자 이제는
사업가로 나선 김영은의 예비신랑인 오지환은
90년 새응로 29세이다
186cm 83kg 신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고를 거쳐 경희대 학력을 갖고 있다
경기고 졸업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하면서
프로선수로 활약 중이며 준수한 성적의 유격수이다
오지환은 지난해 제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린 뒤 팀 우승으로
병역을 면제 받았다
불과 1년만에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미모의
쇼호소트와 결혼식 소식에 임신 소식까지 겹겹이
경사가 잇따르고 있어 팬들의 축하도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