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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사기 법적대응

재기의 아이콘 이상민이 때아닌 사기혐의


피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고소인의 주장은


사실 무근임을 밝히며 입장을 전했다



sangmind32 닉네임으로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공식입장을 전달한 이상민은 자신에 대한 고소건으로 알려진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근거 없이 자신을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 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하겠다라며 입장을 밝혔으며


이상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입장을 전달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상민은 수십억원대 채무에 시달리며 힘든시기를


버텨왔는데 sbs 예능 미우새 출연 이후 십수년간


여전히 채무를 값아 나가고 있다며 근황을 밝혀왔고


그건 이상민은 연예계 브랜드평판 1위를 기염하며


공중파를 비롯한 다수의 예능, 시사 프로그램에서


입지를 드러냈다


 


13억대 사기혐의 건 중에 이상민이 2014년 대출


알선을 해줬다는 부분은 현재까지 채무를 책임지고 갚아온


이상민에 전혀 해당되지 않는 주장이라며


그의 주장 대부분이 사실무근으로 단호한 입장을 내비쳤다



자신의 인스타에 드러낸 내용을 정리해보면


수년 전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모 건설사 브랜드 광고모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광고모델 활동 및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을 하는 등 광고계약을 충실히 이행했다




오히려 이상민 자신을 포함한 모든 출연진의


방송 출연료 및 인건비 등을 지급하지 않아 피해자가 많은


상황이라며 반박을 한 것이다




그러면서 광고주에 대한 근황을 드러내며


그가 금전적인 이유에서 자신을 옭아 매려는 의도로


고소한 배경을 간접적 언급했고 형사고소로


자신을 압박해 정당하게 취득한 광고모델료를 반환받고자


하나 자신은 계약에 정해진 내용을 이행


반환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며 고소인에 대한 명예훼손과


맞고소 배경을 설명한 것이다


 


앞서 고소인은 이상민이 12억7천만원을 편취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금융기관으로부터 45억원 대출을


알선해주겠다는 명목으로 4억을 받아갔으나 대출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과 회사를 홍보해 주겠다며 홍보비


명목 8억7천만원을 더 받아갔다고 주장했다




관련 내용이 알려지자 유명 연예인의 입장과는


무관하게 그를 비난하는 글들이 이어졌고 이로인해


이상민은 2차 3차 피해를 입게 됐다




여전히 입장을 전달했지만 그에 대한 도를넘은


비난 역시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 비방에 대해


선처나 합의 없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