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장 NO 호날두
2019. 7. 27.
호날두 노쇼 논란으로 스포츠 팬들의 불만이 소송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을 주최한 에이전시 더페스타의 대표 로빈장이 자신의 인스타 소개글을 바꿔 의혹이 거세다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친선경기는 더페스타가 주도했다. 이과정에 2개의 계약서를 작성했는데 두 가지 모두 호날두의 45분 의무 출전 조항이 삽입돼 있었고 강제성이 따를 수 밖에 없을 만큼의 위약금도 설정돼 있었으나 유벤투스 측은 노쇼를 감행했다며 축구 팬들의 분노를 고스란히 받고 있다. 호날두 노쇼로 인해 사태가 소송으로 번지는 와중에 이번 행사 주최사인 더페스타 로빈장이 지나친 관심 탓일까 자신의 sns 소개글과 사진이 바뀌며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번 사태로인해 축구 연맹은 더페스타에 계약 위반에 대한 위약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