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버스사고 시민구조대 맨손으로 기울어진 버스 받쳐
2018. 4. 5.
울산버스사고 시민구조대 맨손으로 기울어진 버스 받쳐 진로 변경 승용차를 피하려다 공장 담벼락을 들이 받은 울산버스사고 31명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기울어진 버스를 맨몸으로 10여분간 받치고 있던 시민 구조대의 용기가 화제입니다. 울산버스사고 더 큰 피해를 막은 이들의 용기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 아산로에서 발생한 133번 시내버스가 도로 운행 중 끼어드는 승용차를 피하는 순간이 발생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운전사가 핸들을 꺾는 순간 공장 담벼락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버스 차체가 기울어지는 울산버스사고 좌측 출입문이 완전 파손되며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큰 사고에 운전사와 버스 승객 39명 중 2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31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 사고 현장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