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로꼬 탈모 라디오스타

로꼬 탈모 라디오스타


로꼬는 래퍼이자 쇼미더머니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SNS에는 탈모인들이 좋아하는 래퍼라고 소개되는데 고3 때부터 수능 스트레스로 인한 후천적 탈모가 진행 이후 재수와 음악 작업을 겸하며 신경성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지속되고 있답니다.




쇼미더머니 시즌1 우승자 로꼬는 팔로워 111만을 보유하고 있는 힙합 래퍼 입니다. 순한 외모와 달리 마이크를 잡았을 때 모습은 전혀 다른 이미지로 부각되는데요.


.





후천적 탈모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하다는 로꼬 음반 활동을 쉬면 머리카락이 재생하는 걸 봐서는 예민한 성격과 소극적인 면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이는 유형으로 보여집니다.





탈모의 시작은 고3 수험 스트레스에서 시작이 됐으며 병원에서 이것은 대학 들어가면 나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입학 대신 재수를 한데다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입학 후에 음악작업을 하면서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의 요청에 의해 비니를 살짝 벗었는데 M자형 탈모가 아닌걸로 보아 휴식과 약물 치료로 충분히 개선이 될 수 있는 상태로 보여집니다. 로꼬 짧은 헤어스타일이 어울려 보이네요.





지속적인 탈모로 인해 두피색과 비슷하게 탈색을 한 적이 있는데 시각적인 효과로 인해 로꼬의 탈모 극복기가 생기나 했지만 2주에 한 번씩 강행한 것 때문에 오히려 탈모가 더 심해졌다고 합니다.





로꼬는 말주변에 없기로 유명한데 의외로 탈모로 인한 MC들의 관심과 대화 릴레이가 이어지며 금새 예능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로꼬 라는 예명 이전에 권혁우 본명으로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당시 은행 취직을 목표로 전공을 살리다 우연히 흑인 음악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음악의 세계에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동문 그레이를 만나 래퍼로 전향하는 계기가 된데이어 쇼미더머니 우승후에 기획사의 서포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그레이가 박재범과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며 현 소속사 AOMG에 들어가게 되면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능에서 탈모로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는 독특한 래퍼 로꼬. 탈모 자체가 스트레스 인데다 주변의 시선으로 지속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데 오히려 이번 방송을 통해 스스로 단점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