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칠곡 전투기 추락 F-15K 조종사 비상탈출

칠곡 전투기 추락 F-15K 조종사 비상탈출


칠곡 가산골프장 인근에서 F15K 추정 전투기가 추락 했습니다. 조종사 2명 비상탈출 한 것으로 보이며 사고 이후 몇 초 단위로 폭발음 발생 인명피해는 없으며 조종사에 대한 신원 확인을 파악중이라고 합니다.




F-15K 전투기 추락은 5일 오후 2시 47분 칠곡 가산면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가산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고객이 전투기 추락 소리를 듣고 신고를 해 알게 됐습니다.





F-15K 전투기 조종사 2명은 비상탈출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신고와 함께 헬기 2대, 소방차량 등 22대, 인원 50여명을 긴급 투입 사고로 인한 피해 확인과 동시에 인명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F-15K 기체는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의 대한민국 공군 개량형으로 생산된 전투기 입니다. 공대함 미사일, 공대지미사일, 타이거 아이 등을 탑재한 기체로 국내 도입과 함께 대한민국 공군을 대표하는 전투기로 알려졌습니다.





대구 동구 K2 공군기지와 칠곡 인근에서 시험비행으로 떠다니는 대부분의 기체가 F-15K 전투기 이며 이날 칠곡 야산에 추락한 기체 역시 F-15K 기체 입니다. 


.





비상탈출 한 전투기 조종사는 31세와 28세 대위들이며 이들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전투기 추락으로 인한 인명피해 파악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