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결혼 신부 띠동갑 연하 사진작가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 12세 연하 사진작가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1년간의 교제 끝에 연인에서 부부가 되며 6일 경기도에서 치뤄지는 결혼식에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자리하게 됩니다. 한석준은 아나운서 시절 김미진과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으며 12년만에 재혼을 합니다.
방송인 한석준은 전 아나운서 시절 오상진과 함께 훈남 아나운서 계보를 이을만큼 훈남 외모에 훤칠한 키 등에 관심을 받았습니다. 12세 연하 띠동갑 예비신부와 6일 결혼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그가 한 번의 이혼을 통해 발언한 과거 내용이 새삼 주목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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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은 2004년 김윤지 아나운서 소개로 김미진과 만나 2년 열애끝에 결혼을 하지만 7년만에 파경을 맞이 합니다. 이혼 이유에 대해 알려진바 없으며 이혼 1년전부터 별거
두 사람 사이에 자녀가 없어 양육권 분쟁 없이 재산권 분할 협의 후 법적으로 남남이 됩니다.
한석준은 전 부인 김미진과의 이혼 후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으로 화제가 됐었습니다. 신혼 초에만 해도 결혼하면 좋다라며 강요를 했으나 이혼 후 신중하게 잘 생각해봐라 라며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표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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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발표 후에 두 사람이 이혼을 하게 된 이유에 귀찮게 쫓아다니며 질문을 하자 자신의 SNS 계정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며 한석준 김미진 이혼 사유가 성격차 라고 공개 했습니다.
한석준 역시 전현무 여파로 프리선언을 한 전 아나운서 출신입니다. 고려대 재료공학과 출신으로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 출신 입니다.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187cm 훤칠한 키와 훈남 외모로 아나운서 계 존재감 있는 캐릭터로 돋보였는데요.
한석준 역시 전현무가 저정도 인데 나라고 못하겠느냐 라는 심정으로 프리선언 한 것이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아나운서 이면서 방송에 조금 주목받으면 프리선언한 오상진, 김일중 전 아나운서 역시 과거에 비해 고정 출연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데요
그래도 애청하는 예능인 '프리한19'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잘 보고 있습니다. 4월 6일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한석준 신부는 띠동갑 사진작가 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