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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수사종결 성추행 무혐의

온유 수사종결 성추행 무혐의


클럽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된 샤이니 온유가 혐의없음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온유는 피해자가 고소 취하서를 제출한 점과 본인 진술 등을 통해 고의성이 없었음을 중점을 두고 수사를 종결 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 2017년 8월 클럽에서 만취한 상태로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검찰에 송치가 됐습니다. 테이블 위에서 춤을 추던 여성의 다리를 만진 것이 화근이 됐는데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 후 재차 다리를 만지면서 경찰에 신고가 됩니다.





온유가 사과를 하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으나 여러 차례 만지는 느낌이 강하게 든데다 남자친구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언론에 알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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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벌어진 헤프닝으로 신고자가 고소를 취소하며 사건이 끝날 것 같았지만 형법상 성범죄는 고소 여부와 상관없이 처벌이 진행돼 지난 4개월간 강제추행 혐의자로 지목되며 오점을 남긴 것 입니다.





가볍게 끝날 것 같았던 성추행 혐의 사건은 4개월간 지속 됐고 이후 온유는 출연중이던 드라마 '청춘시대2' 자진 하차와 함께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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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사건 4개월 뒤인 지난해 12월 온유는 자필 사과문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며 4개월간의 침묵을 깨고 다가오는 2월 일본 콘서트 참석을 예고했습니다.




온유는 클럽 성추행 사건이 있은지 8개월 만인 4월 6일 검찰은 피해자가 고소 취하서를 제출한 점과 본인 진술을 통해 고의성이 없었다고 판단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한다는 입장을 내비치며 성추행 아이돌이라는 오명을 씻어냈습니다.





샤이니 멤버로 온유는 지난 2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샤이니 돔 콘서트 투어에 참여했으며 지난 5일 두바이 오티즘 락스 아레나에서 SMTOWN 라이브 월드 투어 6 인 두바이 공연을 위해 출국 했습니다.






온유 국내 활동은 미정이며 지난 8개월간 술에 의해 발생한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을 소속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