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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내한공연 팬서비스 감동

케이티 페리 내한공연 팬서비스 감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림 케이티 페리 WIRNESS : The Tour 공연에 대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오프닝 무대부터 강렬한 무대 의상과 퍼포먼스로 한국 팬들을 감동시킨 케이티 페리




한국 공연 문화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한 듯 한국 팬 서비스에 대한 호응이 뜨겁습니다. 독특한 의상의 한국 팬을 찾아 간단한 한국어 멘트와 함께 인증샷을 남겼는데요.


유럽 무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을 오프닝 부터 선보인 케이티 페리 내한 공연은 시작부터 열기가 뜨겁습니다.





케이티 페리 내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공연에는 월드투어에 사용되는 100톤이 넘는 무대장비가 사용됐습니다. 압도적인 스케일 모든 것이 하나가 된 무대는 열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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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인공 조형물에서 다양한 조명과 특수 무대장치가 뿜어내는 화려한 볼거리는 17년을 기다린 팬심에 불을 지피기 충분했습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무대는 오프닝을 포함해 2시간 동안 19곡을 라이브로 소화해 냈습니다. 케이티 페리 내한 공연은 국내 팬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큼 정성을 들인 모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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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가수들이 리허설을 배제하거나 성의없는 무대 매너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과 달리 케이티 페리는 한국식 인사, 손가락 하트, 관중과의 소통, 앵콜송까지 한국 공연을 연구하고 노련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제대로 각인 시켰습니다.





내한 공연의 교과서 적인 무대매너와 한국 팬들을 충분히 열광시키게 한 이번 공연은 17년을 기다려온 가수나 팬 모두 충분히 즐겼고 짧은 재회가 아쉬움으로 남을만큼 멋졌다는 후기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케이티 페리 공연 후기에 돈이 아깝지 않다, 대박이었다, 화려하고 예뻤다라는 아낌없는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케이티 페리 내한 공연은 지난 2014년 11년만에 내한 공연을 가진 무성의 했던 머라이 캐리 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기억됐습니다.


대충 시간만 때우고 간 머라이캐리에 비해 다른 국가와 차별하지 않고 오히려 한국 공연 문화에 녹아든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즐겼던 내한 공연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