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대전 빵집 어디 성심당 - 명란바게트
전지적참견시점 고속도로 휴게소 투어를 끝낸 이영자
금강휴게소 지나 대전 일정 후 찾은 대전 유명 빵집
명란 바게트, 튀소구마, 부추빵 맛있는 빵집 정체는 성심당
대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휴게소 맛집 투어를 한 이영자
대전을 방문하면 반드시 가야한다는 대전 유명 빵집
이영자의 인생 빵
명란 바게트, 튀소구마 두가지 힌트만으로
이곳을 아시는 분들은 감 잡았을겁니다
.
대전 명물 성심당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집에서
이제는 빵을 팔아 연매출 400억을 버는 전국구 빵집으로 유명
성심당 체인점이 있지만 과거와는 달리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접하면서 입맛이 예민해진 사람들은
원조만 못하다며 그래도 대전 성심당을 최고로 손꼽습니다
.
사람마다 각각의 개성을 갖고 있드시
저마다 옷을 입고 개성강한 맛들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빵들
성심당 명란 바게트 3500원
바게트 위에 반숙 달걀을 얹어 먹거나 김을 싸먹는 팁
빵이라 생각하지 말고 반찬이라 생각하고
다양하게 응용해 먹을 수 있답니다. 와인과도 곁들일 수 있어요
성심당 판타롱부추빵 1800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빵입니다
대구에도 부추빵을 판매하는 빵집이 여럿있지만
참기름이 과해 두 번은 먹고싶지 않더군요
원조인 성심당 부추빵의 부추향과 담백함이 매력
성심당 빵이 맛은 있는데 일부 인기 메뉴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합니다. 더구나 대전까지 내려가서 주변 사람들
선물용으로 구입하다보면 8-9만원은 우습게 나옵니다
이영자는 매니저가 구매한 것까지 같이 구매해서
약 7만원 돈이 나왔네요. 다소 지출은 있지만 먹어보면
결코 후회하지 않는 대전 성심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