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신은경 1억 외상 백화점 직원 퇴사 이유

신은경 1억 외상 백화점 직원 퇴사 이유


풍문으로들었쇼 배우 신은경 사치에 대한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전 매니저 폭로로 신은경이 엄청난 빚과 사치

2016년 국세청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에 등록되기도 했는데요

일반 회생절차를 신청한 신은경이 빚더미에 앉은 이유



신은경 전 매니저의 폭로로 알려진 사치

그중 신은경이 백화점에서 1억여원 옷을 외상으로 가져와

백화점 직원이 퇴사를 한 일화가 있는데요






배우 신은경이 명품매장을 찾아 옷 1억원어치를 구입

외상으로 가져간 후 돈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 소속사 매니저가 4000만원을 변제 신은경이 4000만원 어치

가져간 옷을 반환을 했습니다


.





문제는 신은경이 가져간 옷 일부를 돌려주지 않았고

외상을 해준 백화점 직원이 은행 대출을 받아 나머지 외상값을

값은 후 퇴사를 했다며 폭로한 것입니다





신은경은 논란이 일자

의상협찬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라며 출연 계약 이후에

결제를 하면될 것이라며 해명을 합니다


돌려주지 않은 옷에 대해서는 해명이 없었다고 합니다

스타의 갑질로 인해 백화점 직원은 없어야 할 빚까지 졌는데 말이에요


.





신은경의 사치에 대한 내용은 또 있습니다

당시 고양이 6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채권이 14억이라는

사람이 고양이 사료비로 한 달 150만원을 썼다네요





신은경 전 소속사 대표 겸 매니저는 인터뷰를 통해

신은경의 채권 14억 중 자신이 채권자와 합의를 해서

4억정도 가격을 깎고 총 10억 2천만원을 갚아줬다라며

억울함을 토로 했습니다






신은경은 남은 수억원의 빚으로 집에 압류가 들어오니

더 잦은 해외여행을 다녔다고 합니다






전 매니저의 영수증 공개 내역을 보면

1년간 하와이에서 사용한 영행비용만 1억 7천만원

싱가포르 2천4백만원, 런던 5천3백만원 입니다






신은경은 회사에서 법인카드 주며

밥람 쐬고 오라고 해서 여행을 떠났다고 주장했으나

소속사는 2억원 상당의 채무가 있었다며

신은경의 주장에 반론합니다






신은경은 가족들과 여행을 같이 떠나며

해외여행 경비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돈이 떨어지자

전 매니저에게 돈을 보내달라며 요구했다고 합니다


신은경의 어떠한 주장에도 증거를 내밀며 반박하는

전 매니저의 주장을 막을 수 없었는데요






배우 신은경은 전 매니저 소속사와 헤어지고

당시 남자친구와 소속사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남자친구

증언에 따르면 사치가 너무 심했다고 합니다


돈 한 푼 없는 소속사인데도 남자친구에게

450평 집을 요구했다는 진술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신은경은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톱스타 였습니다

어린 시절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책임 때문에 마음껏 돈을 써보지

못하다 30대가 넘어서면서 자신을 꾸미고 사치를 즐기게 되며

빚이 점점 늘어난 것 같다고 합니다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과소비를 하게 되며

결국 빚더미에 앉게 된 신은경 소비를 하게 된 이유보다

그로 인해 희생양이 나왔다는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