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둘째 임신 아들 소식
방송인 김나영 자신의 SNS에 둘째 임신소식을 남겼습니다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아기 라는 글과 함께
해변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 됐는데 일부 네티즌의
반응이 엇갈린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편과 결혼해 1년만에 첫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김나영은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마침표를 찍었음을 알렸고
제주도에서 지인들만 초대한 스몰웨딩으로 화촉을 올렸습니다
.
일반인 지인과 친한 동료 연예인들이 함께하며
스몰웨딩의 정석을 보여줬던 김나영
결혼 후 방송활동이 드문드문 한 상황에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일상 생활을 공개
패피다운 스타일을 구사하며 호감도를 올렸는데요
김나영이 11일 오전 11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들 신우의 동생을 가진 사실을 알렸습니다
김나영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해변에서 배를 드러낸
포즈를 취한 사진이 게시 됐는데
개인 소장용 사진을 공개 했다며 일부 네티즌에 의해
약간의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것을
둘째를 가진 경사스러운 일에 초를 치는군요
김나영이 자신의 SNS 계정에 해스태그를 붙여 '여름아기'
라고 한 것은 둘째 아들이 올해 여름에 출산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일상 화보에서도 전혀 배가 나와보이지 않았기에
임신을 했을 것이라곤 예상도 못했네요
김나영 첫 아들 최신우 동생 임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