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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아내 공감 며느리들 뿔난 이유

김재욱 아내 공감 며느리들 뿔난 이유


개그맨 김재욱이 이땅의 며느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새 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10살 연하 만삭의 아내 박세미를

홀로 설 명절 준비하는 시댁에 보낸 이유

박세미가 친정에 가고 싶어하는데 대처하지 못한 이유에 뿔난 며느리들




임신 8개월 만삭의 몸으로 설 명절을 보낸 박세미

명절 다음날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인터뷰를 통해 속내를 드러냅니다


솔직히 생각해봐 우리 집 가면 오빠 일해


이 한마디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을까요





박세미는 남편 김재욱을 향해 토로합니다

어제 하루 종일 힘들었단 말이야 웃으며 해보는 소리같지만


내 편이 한 명도 없는 것 같아서

그냥 해본 말 같지만 쌓이고 참아왔던 속내가 터져나온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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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도 아닌 임신 8개월 만삭의 아내가

아군 하나 없는 적진에서 고군분투 했을 심정을 헤아리지 못한

남편 김재욱에게 외치는 하소연 입니다





시어머니는 항상 내 며느리가 아닌 딸 처럼 여긴다

말은 하지만 실상 시댁에가면 누구의 아내도 딸도 아닌

그저 며느리로 취급을 합니다





친정에 가면 귀한 딸인데 너무나 불평등한 며느리

시댁에서 아이보랴 명절 음식 준비하랴 눈코 뜰 새 없는데

남편이라는 아군도 없이 밥 한 번 먹기 힘든 모습





손님도 가족도 아닌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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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당일 김재욱은 공연 일정이 잡혀있답니다

미리 아내와 상의라도 해서 스케줄 조정을 하던지

만삭의 아내가 아이와 짐까지 챙겨들고

홀로 시댁에 보내는 김재욱을 향한 비난의 시작






임신한 며느리가 혼자 짐가방 챙기는데

손주만 안고 자리를 떠버리는 시아버지도 불만





출산도 안한 며느리에게 셋째 딸을 가지라는 시어머니






한 술 더떠서 시댁 가족들도 딸을 하나 더 낳으라며

우스겟 소리로 말하는데 당신들도 여자이고 며느리였으면서

그런말이 입밖에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남편들이 이렇게 모릅니다

명절날 아내가 힘들면 보통 시누이가 애들 봐주지 않나

라며 천연덕 스럽게 한 마디 내뱉는 권오중


민지영이 두눈 부릅뜨고 사이다 같은 일침을 던지네요






명절 차례를 지내고 아내도 친정에 가야하는데

이때 남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어른들이 불편하지 않게

잘 조율해서 아내가 친정에 가게끔 조율해야 하는데


김재욱의 미지근한 반응에 또다시 며느리들이 분노했는데요

현실적인 며느리의 명절 일상이 방송에 노출되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화제가 됩니다


김재욱 박세미 부부의 모습을 본 시청자분들

댁의 남편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