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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실버택배 청원 논란 재점화

다산신도시 실버택배 청원 논란 재점화


다산신도시 갑질 아파트 사태로 태백사와 논란이 재점화 됐습니다

택배업체와 아파트 간의 마찰이 <실버택배> 지원 방안으로

논란이 해소되는가 했으나 실버택배 비용을 정부와 지자체가 나서서

충당을 하면서 국민청원 참여자가 21만명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다산신도시 실버택배 논란의 불씨를 지핀것은

다산신도시 아파트 맘카페에서 주민으로 추정되는 이가

올린 게시물이 SNS에 퍼지며 집중이 됩니다





택배대란 다산이 이겼습니다


택배라는 물품은 개인이 사적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운송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 입니다. 그런데 아파트와 택배사간의

논란에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방안이 말이되는가요


더구나 다산신도시 택배 논란은 아파트의 갑질로 문제가 생겼고

이에 택배사들은 택배기사는 노예가 아니다 라며

보이콧을 하는 사태에 직면한 것입니다


.





보도 기사가 나간후 다산신도시 실버택배는 아파트 특혜가 아니냐

여론이 형성되며 국민청원으로 운동이 번져나갔고

당연히 아파트 관리비로 충당히 주민이 부담해야 한다라는

내용으로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다산신도시 택배 사태는 요즘 떠오르고 있는

차없는 아파트라는 명목하에 퀵서비스, 택배, 배송 서비스를 아파트 지상으로

다니지 못하게 막아 입주민의 편의를 증대시키는 것입니다



다산신도시 실버택배는 현 택배업체가 아파트 입구까지

택배 물품을 창고등에 쌓아두면 어르신으로 구성된 실버택배 요원이

손수레나 구조형 서비스 차량으로 배송하는 서비스 입니다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목은 당연 찬성을 하는 입장이지만

아파트와 택배사의 분쟁에 정부 지원은 말도 안된다는 것


.





정부와 지자체에서 실버택배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니

마치 정의는 승리 했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맘카페에 글을 올리는 것을보니

국민들 입장에선 더욱 분통이 터지는 일이었습니다





다산신도시 실버택배 철회는 반드시 실행해야 합니다

최근 지어지는 프리미엄 아파트들이 대다수 다산 신도시 아파트와 같은

구조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만약 다산신도시 실버택배가 정부와 지자체로 지원이 된다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전국 프리미엄 아파트 주민들 역시 우리도

같은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며 제2의 다산신도시 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택배사와 아파트 간의 분쟁은 당사자끼리 합의하도록

원칙대로 놔두는 것이 더 나았을텐데 괜한 분란만 만드는 꼴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