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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친동생 사기혐의 불구속

이자연 친동생 사기혐의 불구속


가수 이자연 친동생이자 매니저가 돈을 갚지 않아 불구속 기소 됐습니다. 무명 가수에게 무대 출연을 약속하고 2000만원을 가로챈 혐의이며 돈을 갚지 않아 각서까지 썼지만 끝내 사기 혐의로 고소가 됐습니다



이자연은 1986년 당신의 의미로 데뷔 <여자는 눈물인가봐>,<구름같은 인생> 등으로 이름을 알리다가 1995년 <찰랑찰랑>을 발표함과 동시에 가수인생 전성기라 부를 수 있을만큼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자연 친동생은 그런 언니의 매니저 역할을 하며 스케줄 관리와 행사에 도움을 주었는데 인기가수 이자연의 매니저임을 강조하며 무명가수 제작을 위해 지인에게 2000만원을 빌렸다가 돈을 갚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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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은 친동생 사기 사건과 관련해 오래전부터 매니저 일을 보고 있지 않다 관련 사건에 대해 아는바가 없다며 해명을 했고 이번 사건이 있기전에 한 건의 사기 혐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자연 친동생은 3년전인 2015년에도 무명 가수에게 2년 동안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출연을 약속하고 5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바가 있습니다.




언니의 인기를 이용해 타인의 돈을 가로챈 이씨는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