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결혼 소속사를 통해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김민서 남자친구는 스포츠 에이전시 관련 종사자이며 1년간 연애 끝에 오는 5월 결혼식을 진행합니다. 별다른 열애설 조차 없었기에 놀라움은 컸는데요 올해 초부터 양가 가족들과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했습니다.
배우 김민서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중전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99년 3인조 걸그룹 민트를 통해 가수로 먼저 데뷔 했으며 주목을 받지 못한채 긴 공백기를 가지다 연기자로 전향 했습니다.
지난해 <마녀의 법정> 이후 차기작을 검토를 할 뿐 별다른 활동이 없었는데 이미 이때부터 결혼 준비를 하고 있던것이 아니었나 추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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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와 남자친구는 1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를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만남을 이어갔으며 올해 초부터 양가 가족들의 배려로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해 왔습니다. 예식은 가족과 친지들을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이 진행 됩니다.
백년가약을 맺을 김민서 남자친구는 동갑내기 입니다. 연예인들이 결혼 소식을 전하기전 열애설을 통해 먼저 워밍업을 하지만 배우 최지우처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사건처럼 연예계 트랜드로 적용되는 것이 아닐까 의문이들만큼 김민서 역시 상당히 조심스러운 결혼 발표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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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는 걸그룹 이후 연기자로 거듭나며 <해를 품은 달>,<성균관 스캔들>,<7급 공문원> 등의 작품에서 주로 짝사랑이나 악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키워나갔습니다.
마녀의법정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는 와중에 소속사 프라이업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소속사는 배우 김민서 씨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배우 김민서 씨는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올 초부터 조용히 준비해 온 탓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김민서 씨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5월의 신부가 되는 그녀는 84년생으로 34세이며 예비 신랑 역시 34세 동갑내기로 스포츠 관련 일을 하는 일반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