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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열애 여배우 박환희 가능성

배우 윤종훈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싶은 여배우가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26일 KBS 해피투게더 <배역은 흙길 배우는 꽃길> 편에 출연한 윤종훈은 박명수의 기습 질문에 호감가는 이성이 있다라며 고백을 했는데요.



드라마 리턴 출연당시 주변에서 결말을 물어보지 않느냐는 질문에 '여자 친구가 있으면 말했겠죠' 라며 답변한 윤종훈 소녀시대 윤아의 요청에서 거절했던 윤종훈의 의미심장한 답변에 박명수가 단도직입적으로 여자친구가 있냐라는 질문을 합니다.



윤종훈은 요즘 호감이 가는 이성이 있다라고 답변을 했으며 혼자만의 호감 단계이지만 잘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애매모호한 답변 하지만 썸 관계인것을 부인하진 않았습니다.




이성적으로 서로 알고 지내는 관계라는 점과 연예계에 종사하는 여배우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아직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단계이지만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해피투게더 MC들은 드라마 리턴에 윤종훈이 호감가는 이성이 있다고 판단했지만 윤종훈은 리턴에 여배우가 많지 않았다라며 회피하는 답변을 해 오히려 선택의 폭이 더 좁혀지게 됩니다.



배우 윤종훈운 1984년 생으로 34세 입니다. 리턴을 제외하면 오는 5월 첫방송을 진행하는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작품에 길무원으로 출연하는데 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서정연, 최리 등은 나이대가 맞지 않아 리턴 이전 드라마를 주목하게 됩니다.




윤종훈은 리턴 이전에 2017년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tvN 하백의 신부 두편에 출연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백의신부는 특별출연을 했기에 결과적으로 윤종훈이 호감가는 이성은 왕은 사랑한다 작품으로 좁혀지는데요.





왕은사랑한다 드라마에 출연한 유력한 인물로 88년생 배우 추수현, 90년생 배우 박환희 두 사람으로 좁혀지게 됩니다. 여기서 한 번더 드라마 내용을 정리해보면 윤종훈은 추수현과의 접점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반면 박환희와는 연기 호흡을 맞출 접점이 있었다는 건데요.




박환희는 왕은 사랑한다 쫑파티 현장에서 둘째오빠, 셋째오빠와 인증샷을 남기며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훈훈한 마무리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여러구도를 생각해 볼 때 윤종훈이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여배우는 배우 박환희가 유력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