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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남편 고명환 재테크 노하우

임지은 남편 고명환 재테크 노하우


개그맨 고명환 아내 임지은이 1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목소리 출연하며 실검 오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방송인에서 메밀국수 식당은 일산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상호를 사용하며 연매출 10억원을 달성 덕분에 고명환 아내 배우 임지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고명환은 KBS 대학개그제 금상 수상을 했지만 3년뒤 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하며 코미디의 길을 걷게 됩니다. 지상열 이전에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콩트와 분장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는데요.


논스톱과 같은 시트콤에서도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경성스캔들>,<해신>과 같은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스스로 몸값을 높여 나갔습니다. 하지만 2005년 드라마 해신 촬영 후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와 함께 방송 활동에 적신호가 켜지게됩니다.



드라마 활동에 몰입하며 개그에 대해 설자리를 잃게 되고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합니다. 아내 임지은과는 99년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쌓아 오랜시간 친분을 쌓아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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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은 고명환과의 교제 사실을 숨겨왔습니다. 남편 고명환에 대한 첫인상이 그리 좋지 않았고 친분을 유지한채 좋은 감정으로 이어가는 과정에 파파라치에게 걸려 열에설이 터지게 됐습니다.


고명환이 의외로 애교 있는 성격에 스킨쉽도 곧잘해서 미워보이지 않았고 교제한지 5개월 만에 임지은이 먼저 프로프즈를 연상시키는 (결혼하자)라고 발언 고명환이 너무 당황한 나머지 5분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합니다.



고명환 사업실패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개그맨 고명환과 전화 통화가 연결됐는데 고명환은 과거 감자탕집, 실내 포장마차, 스낵바, 닭가슴살 사업 등 4번의 사업실패를 겪었습니다. 사업 실패의 원인은 사전 준비나 연구없이 다른 이의 말을 듣고 무작정 들이댄 것이 문제였습니다.


박명수의 프렌차이즈 사업 실패를 바탕으로 책을 읽고 철저하게 공부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나름의 비법을 연구하며 다섯 번째 사업을 실행에 옮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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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남편 고명환 재테크 성공 노하우


고명환은 일산에 <메일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메밀국수 전문점을 창업 5년째 사업을 하며 나름 노하우가 생기고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그동안의 성과가 매출로 이어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받아 사용하던 육수를 끓이고 시품 제품인 돈가스 소스 마저도 직접 만들면서 직접 맛을 본 손님들의 정확한 입맛이 곧 입소문을 일으키며 연일 무서운 속도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네요.



고명환은 과거 여유만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사업 성공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관심을 모은 적이 있습니다. 배우 임지은과 접점이 없어 두 사람의 결혼 사실조차 몰랐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배우 임지은은 영화 <하우등>을 통해 데뷔 복수는 나의것, 바르게 살자 등 영화에 출연했으며 바람의화원, 하얀거짓말, 김약국의딸들, 영웅시대, 브레인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1999년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당시 첫인상이 좋지 않았던 개그맨 고명환과 인연을 맺었다가 연인사이로 발전 5년간의 열애 끝에 임지은이 먼저 프로포즈 하며 결혼에 골인한 부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