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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무용수 투잡뛰는 이유

한예리 무용수 투잡뛰는 이유


영화 챔피언 수진 역의 한예리가 라스 출연 했습니다

팔씨름이라는 내용의 휴먼 코미디 영화에 등장 바쁜 일정속에

라디오스타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배우 생활 외 무용수로

두가지 일을 겸하고 있다는 한예리의 일상



한예리는 영화 촬영 도중 몸무게가 공개 된 적이 있습니다

마동석이 챔피언 영화 때문에 몸을 불리던 당시

팔 둘레가 22인치나 나갔는데 지금은 근육이 빠진 상태



마동석이 한예리에게 팔뚝에 매달려 보라는 말에

실제로 매달렸더니 한예리 몸무게를 정확하게 맞췄다고 합니다

43kg에서 소수점을 제외하고 맞추게 되며 어떨결에

몸무게가 공개 된 것인데요


.





한예리의 본명은 김예리라고 합니다

어머니가 딸의 이름을 검색해보니 유명인의 이름들이 많아

'하나밖에 없는 한예리'라는 의미로 예명을 결정


김국진 말처럼 김예리보다 한예리가 예뻐 보이네요




한예리는 배우 생활외에 또다른 직업이 있습니다

배우 생활전부터 20년간 해온 독특한 이력이 궁금한데요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출신으로 20년 동안

한국 무용을 전공한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


.




한예리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많이 했지만

얼굴이 알려진건 <마이 리틀 텔레비전 - 무용수> 등장과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서 입니다





육룡이 나르샤 드라마 촬영 당시 처음 배역은

악사였다고 합니다. 전혀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요





드라마 감독이 한예리가 무용 전공한 것을 알고

악사에서 무용수로 배역이 변경됐다고 합니다. 무용을 오래 전공해

액션이나 몸으로 활약하는 부분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훨씬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다고 하네요


라디오스타 출연 중 김구라는 권율 한예리 주연의 영화

<최악의 하루>를 언급했습니다. 저예산 영화지만 호평을 이뤘다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찾아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