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폭행혐의 5번째 경찰조사 이유 황당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정상수 폭행혐의 불구속 입건
폭행 이유가 다른 남자 여자친구에게 만남 요구 문자 전송
정상수 여성의 남자친구 폭행에 말리는 사람까지 폭행
1년간 5차례 경찰조사 받은 정상수
래퍼 정상수가 5번째 경찰조사를 받게 된 경위가 알려졌습니다
남친이 있는 여성에게 만남 요구를 문자로 전송
여성의 남자친구가 약속장소로 나가 따지게 되었고
이에 격분한 정상수가 피해자를 폭행한 것입니다
정상수는 지난 22일 신림동 인도에서 여성의 남자친구와
폭행 장면을 목격하고 말리는 남성 등을 폭행한 이유로 불구속 입건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 됐으며 지구대 이동 후에도
난동과 폭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정상수의 이와 같은 사건사고는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월18일 새벽 홍대 인근에서 길가는 여성을 뒤따라가며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는가하면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를 넘어뜨려 파손한 혐의도 있습니다
정상수는 지난해에도 두 차례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7월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유가 신림역 골목길에서 길 비키지 않는다며 고의 사고를 일으킨 것
지난해 4월에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습니다
정상수의 행동은 주폭에 의한 행동으로 보여지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난동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거친 욕설과 시비가 붙게되면 흥분과 함께 폭행
음주상태로 길을 비키지 않는 다는 이유로 마주오는 차량을
고의로 사고를 일으키는 등 1년에 5차례 사건사고를 일으킨 정상수
한때 상당수 마니아층을 거느리기도 했던 그가
술로 인해 명예 실추는 물론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게 됐습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 이유가 너무 황당해
그저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