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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 누구 큐리와 열애

장천 누구 큐리와 열애



티아라 멤버 큐리와 데이트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장천은 변호사 입니다. 지난해 티아라의 상표권 출원 당시 티아라 법률 대리인을 맡았으며 하리수 악플러 고소장 접수 변호인으로 나서며 한차례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하트시그널에서 유명세를 타며 SNS에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장천 변호사는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큐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언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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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과 큐리는 커플룩 유형의 의상을 입고 신발매장에서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는 등 단순한 친분 관계를 넘어선 다정한 모습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연인으로 의심을 하게되는데요.




장천은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변호사 다운 날카로움과 세련된 수트핏으로 대중들에게 연예인 못지 않은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팬이 생기면서 선물도 보내오고 따뜻한 응원도 받고 있지만 현직 변호사에게도 악플을 던지는 악플러가 있다는 사실이 더 놀랍습니다.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장천 변호사는 당시 인터뷰에서 연예인이 느끼는 악플에 대한 공포를 떠올리며 속상했고 잠도 잘 오지 않았다라며 그간의 고초를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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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에서 의사, 변호사, 판사 처럼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이 좋다고 하지만 요즘은 그런 직업군에서도 방송 경험이 있냐없느냐에 따라 실적이나 영향력에서 차이가 난다고합니다. 


장천은 멀티탭이라는 별명을 <하트시그널>을 통해 받게됩니다. 여성을 위해 손수 티라미수를 만들고 손편지를 쓰는데다 남다른 수트핏 패션감각과 잘생긴 외모는 여럿 여성들을 설레게도 했는데요.




장천은 변호사로서도 상당한 실력을 갖춘 인재입니다. 2심에서 패소한 사건을 3심에서 뒤집어 승소한 전력이 있는만큼 변호사 직업군에서도 유망있는 엘리트




장천은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최종 커플 상대 여성과의 관계에 대해 좋은 만남을 가졌지만 지금은 서로를 응원한다며 러브라인 형성에 실패 했음을 전달했는데요. 뜻밖에 걸그룹 큐리와 열애설에 휩싸일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입니다.



과거 큐리는 JTBC 마녀사냥을 통해 자신의 연예관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큐리는 낮과 밤이 없다 져주고 싶을 때 져주고 이기고 싶을 때 이긴다라며 당시 한혜진은 큐리의 발언에 남자를 쥐락펴락 하는거 아니냐며 밀당 고수의 면모를 살짝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장천과 큐리 열애설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한 차례 열애설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며 공식 해명을 통해 열애설이 뭍혔는데 이번 열애설은 어떻게 대처를 할지 기대가 됩니다.



장천 변호사는 현재 가장 주가가 높은 시기여서 열애설이 호재가 될지 악재가 될지 알 수 없지만 가급적 사실이라면 솔직한 것이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