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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영 김원중 결혼

곽지영 김원중 결혼 모델부부 탄생



모델 곽지영 김원중 커플이 7년간 열애끝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곽지영은 웨딩화보 촬영 당시 예비신부의 웨딩드레스가 아닌 슈트를 착용해 우월한 피지컬을 멋지게 뽐냈는데요.


곽지영 김원중 커플은 모델일을 하면서 가까워지게 됐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무려 7년이란 시간을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고 만나며 결혼에 골인한 것입니다. 김원중은 모델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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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부터 남달랐던 김원중과 결혼하는 곽지영 누구


모델 곽지영은 2009년 슈퍼모델 대회 2위로 입상하며 데뷔이래 4년만에 믿기 힘들만큼 많은 해외 컬렉션 무대에 올랐던 인물입니다. 곽지영은 엘리트 파리와 갑작스러운 계약이 이루어지며 해외진출이 급물살을 타면서 순항하기 시작합니다.


곽지영이 모델일을 하던 당시 대부분 슈퍼모델들이 해외로 진출해 계약 관계를 맺던것과 달리 한국에서 런던, 밀라노, 파리 엘리트와 정식 계약 후 해외로 진출하게 되면서 신인 배우가 무대에 설 경험이 남들보다 더 많았다고 합니다.



나혼자산다 한혜진을 통해 모델이라는 직종이 갖는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한 바 있습니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활약한 곽지영은 이후 언더커버, 마니시 아로라, 비비안 웨스트우드, 얼루드 등 세계 유명 브랜드의 패션 모델로 지목되며 곽지영은 말그대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했습니다. 


혼자지내는 시간이 많아 외로움을 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혼자 시간을 보내는걸 즐겼고 세계 시장에서 모델 비율이 98%가 넘는데 동양인이라는 시선이 당시에는 신선하게 다가와 오히려 더 주목받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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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영과 결혼하는 김원중


곽지영 역시 국내 모델계에서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데뷔부터 입지적인 위치에 올랐던 인물 반면 곽지영과 결혼하게 되는 김원중 역시 이력이 상당합니다.


아시아 최초 프라다 모델 김원중


모델 출신 스타로 알려진 김원중은 2013년 자신의 인생에 있어 전성기를 보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3년 밀라노 봄 여름 패션위크 이태리 명품 패션쇼 프라다에 아시아 최초 모델로 등장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됩니다.



김원중은 그해 이병헌 주력 모델 스마트폰 <베가>의 업그레이드 버번 시크릿업 모델로 발탁이 됐고 무한도전 김C 정준하의 랩 피처링을 맡은데 이어 유명세를 몰아 래퍼 빈지노의 신곡 <달리 반 피카소> 표지 모델로 등장하며 단번에 주목을 받게 됩니다.


김원중은 2013 프라다 패션쇼 뿐만 아니라 에트로, 코스튬내셔널 쇼에 참여를 한데이어 9월 뉴욕 패션위크에 연이어 무대에 오르며 188cm 주근깨 아시아인 남성에세 세계인의 시선이 자리합니다.



곽지영 김원중 커플은 같은 분야 일을 종사하며 서로를 알게 됐고 호감을 갖게 됐으며 공개 연애를 통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뮤직비디오, 광고, 예능 등에 모습을 드러내며 모델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주목을 받던 두 사람이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모델 곽지영은 178cm 큰 키와 동양적인 페이스로 세계 무대에 당당한 횡보를 한 모델입니다. 곽지영의 예비 신랑 김원중은 곽지영 보다 10cm 더 큰 188cm 신장을 갖고 있으며 킹원중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인물입니다. 두 사람 결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