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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 고의 교통사고 의인 벨로스터 새차 받는다

투스카니 고의 교통사고 의인 벨로스터 새차 받는다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코란도 차량을 멈추기 위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의인 한영탁 씨가 현대차로부터 새차인 신형 밸로스터 차량을 받게 됐습니다. 고의 사고에 대해 경찰은 내사 종결을 하고 보험 처리 부분에 있어 운전자로부터 감사하다 인사로 충분하다던 의인


현대차는 이같은 소식을 접하고 차량 수리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영탁 씨의 차량은 코라도 차량 운전자가 가입한 보험사가 보상해야 한다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의 말과는 달리 어쩔 수 없다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이며 <고의 교통사고 의인>으로 칭송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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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랑도 차량 운전자는 지난 12일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방면 운전중 의식을 잃은 채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긁으며 움직였습니다.




주변 차량들이 코란도 차량을 피해 질주하는 와중에 검은색 투스카니 차량 한 대가 코란도 차량 앞을 끼어들며 고의 교통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차량은 크게 망가진 상태가 아니었고 다행히 고속도로 위에서 자칫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사고는 112에 사고신고 접수가 되면서 사고를 낸 경위에 대해 기존 일방적인 교통사고와 달리 사고를 방지한 의인에 대해 형사 입건 사항이 아니다라는 입장과 함께 내사 종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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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 의인에 대한 사고 차량 블랙박스가 공개 되면서 의인 한영탁 씨의 내용이 방송을 타게 됐고 교통사고 전문가들이 한영탁 씨의 차량 수리 비용에 대해 전문 지식을 전달합니다.



고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측은 한영탁 씨의 차량 수리비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차량이 크게 망가진 상태가 아니라는 내용과 함께 아예 올해 출시된 신차 신형 밸로스터 차량을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을 했다며 뜻을 전달했습니다.


한영탁 씨는 차량 파손으로 내 과실이 인정이 되더라고 어쩔 수 없다. 코란도 차량 운전자로 부터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은 것으로 괜찮다며 의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미담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의인을 칭송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