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권 결혼 나이 불타는청춘 합류
중견 탤런트 홍일권 불타는청춘 새친구 출연
9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 출신으로 사극 단골로 등장
중후한 목소리와 음악 실력이 매력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드라마로 데뷔
이미연, 김보성, 김세준 등과 연기하며 주목을 받다가
KBS 드라마 <명성황후>로 이미연과 재회
홍일권은 서울예대 연극과 재학시절 개그 서클에서 활동
박상면 성지루 등과 함께 코믹 연기도 줄 곳 했다네요
한 기수 후배가 홍록기 라고 합니다
불타는청춘 홍일권 이연수와 묘한 관계
새 친구 홍일권을 마중나간 멤버는 이연수 였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전원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출연하며
한 회이지만 첫사랑 관계로 만났었는데요
.
홍일권은 7년 전 짧은 만남의 재회가 반가웠던 것일까
이연수를 바라보는 모습이 무척 기뻐보였습니다
홍일권은 183cm 키에 68년생으로 나이가 51세 입니다
이연수가 49세로 2살 나이차가 있는데요. 최근 불청에 부는
묘한 사랑의 기류가 이 두사람에게도 흐른 것일까
불타는청춘 새친구 홍일권을 대변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종일관 홍일권의 곁을 떠나지 않은 이연수의 모습
불청에서 그동안 봐오지 못했던 낯선 행동에
조금 묘한 기류가 형성되는 것 같아 살짝 기대가 됩니다
불타는청춘을 통해 재회하고 인연에서 연인으로
다시 결혼을 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불청에 심어 놓은
사랑의 기류는 작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홍일권은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연기와 사업을
병행하는 과정에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지금의 상황에
다가온 것 같은데요
.
홍일권은 데뷔와 함께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 하던 시절 연기화 함께 여행사 사업을 열었으나
잘 되지 않은 이후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데요
홍일권이 이력이 놀라운 것이 1987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
이후에 1989년 KBS 13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
1989년 KBS 주말연속극 <달빛 가족> 단역으로 출연 이후
지난 2017년까지 매년 한 작품 이상씩 해왔습니다
드라마 <무인시대> 이후 주로 전원드라마, 아침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내며 과거와 같은 인기를 얻고 있진 않지만
꾸준한 연기 활동을 지속해 왔다는 점이 놀랍네요
불타는청춘 합류와 함께 김도균과 콜라보 무대가 잠깐
펼쳐졌는데. 홍일권은 재즈피아노, 색스폰 등을 수준급으로
연주 할 수 있어 여성 멤버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집에서도 줄 곳 요리를 했던 것인지
불청 멤버들을 위해 통삼겹을 갖고와 노련한 칼솜씨로
정형을 하는 등 노련미를 나타냈는데요
연기자 겸 뮤지션 홍일권
홍일권은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 까지 피아노를 했지만
음악 전공이 아닌이상 더는 아니라고 판단을 해서일까
피아노를 잠시 놓게 됐지만 색스폰은 29년 정도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았다고 합니다
홍일권은 2년 전인 2016년 김윤경, 박지일, 오인혜 등이
소속된 드림스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습니다
새 소속사로 옮기고 홍일권은 지난해 8월14일 부터
2018년 2월9일까지 KBS TV 소설 <꽃 피어라 달순아>에 출연
차기작을 검토 중인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드라마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합류는
정말 예상밖의 반전이기도 합니다
홍일권은 탤런트 데뷔 이전 연극배우, 뮤지컬 배우로 먼저
데뷔를 했을만큼 연기 폭이 넓고 공백기가 없는 연기자 입니다
불타는청춘 멤버들의 마음을 뒤흔들 색스폰 연주는
다음주에 방영 될 예정인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더구나
이연수 반응을 보면 묘한 기류 형성도 살짝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