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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승 별세 누구

김민승 별세 누구



배우 김민승이 향년 45세 나이에 별세 했습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난 22일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엄수 됐는데요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며 연극, 영화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2011년 영화 <평양성>에서 류승룡을 보좌하는

역할로 데뷔 이후 영화 통증, 톱스타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인의 꿈을 채 피워보기도 전에 2015년 영화

<미션 : 톱스타를 훔쳐라>를 끝으로 작품 활동에

전념한지 못한채 마지막 유작이 되고 말았습니다


90년대 모델계 유망주 김민승


김민승은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지 못했지만

모델로서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후즈 넥스트 모델대회에

메인모델로 초대될만큼 입지가 굵었습니다


.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며 연극무대와 영화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찾으려 노력했고 90년대 데뷔와 함께

주목받은 신예로 기사화 되기도 했습니다


배우로 전향을 하면서 두각을 나타낸 작품은 <평양성>

남건파 장수 연개소문의 아들 남견 (류승룡)을

보좌하는 역으로 잘생긴 외모만큼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연극 '코메디 클럽에서 울다'에서 주인공 조덕배 역을

소화해내며 입지를 다졌는데 미남배우의 연기력에

팬층도 더욱 두터워 졌다고 합니다




김민승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대학시절 미술을 전공하던 중 우연히 모델일을 접하게 됐고

90년대 잘나가는 모델로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이후 공백기를 가지게 됩니다


김민승은 건강악화로 인해 투병 생활을 하게 되면서

모델로서 잘나가던 전성기에 마침표를 찍는데요


투병 생활 중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면서

제 2의 인생으로 배우의 길을 가고자 결심하게 되면서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게 됩니다


.




김민승은 조니뎁 알파치노 로버트 드니로 등

개성 강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을 좋아하는데요


자신이 갖고 있는 다양한 내면의 성격처럼

폭넓은 연기를 펼치고 싶다는 또다른 표현으로 보여집니다



모델로서 전성기를 맞이하고 얼마되지 않아

건강악화를 맞이 했다가 다시 배우로 전향한 후에

뜻모를 원인으로 향년 45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배우 김민승


그는 연극 머쉬멜로우 인터뷰 당시

관객과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며

짧은 인터뷰 영상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가진 능력에 비해 너무 짧은 연기 인생을 살다간

고인의 마지막 뜻은 더 좋은 곳에서 꼭 이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