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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카톡 내용 악어의눈물 분노

양예원 카톡 내용 악어의눈물 분노



유튜버 양예원 스튜디오 성추행 논란으로

지난주 온국민이 분노를 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에게

어른 저지른 만행 거기에 추가 폭로까지 이어지며

국민 청원에 이르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한 주가 지난 현재 양예원 카톡 이라는 키워드로

다시 한 번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7월에 있었던 스튜디오 성추행 관련으로

스튜디오 실장의 카톡이 복원 됐고 양예원의 주장으로

알고 있었던 사실이 달랐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양예원 악어의눈물을 흘리다


양예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 번의 촬영과

다섯 번의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했고

스튜디오 실장이 찍힌 사진으로 협박을 했다며

눈물을 보이며 호소 했습니다



양예원과 스튜디오 실장의 카톡 대화를 통해

달력으로 체크를 히보면 양예원은 7월에 4번의 촬영

8월에 6번의 촬영 9월에 3번의 촬영으로

총 13번에 걸쳐 촬영 약속을 잡은것이 확인 됐습니다


양예원은 자신이 배우를 꿈꾸던 당시

알바몬을 통해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고

촬영 당일 스튜디오를 찾아갔는데 그곳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약 20명의 남성이 기다리고 있었다


촬영을 위해 원하지 않은 선정적인 옷을 입고

거부하려 했으나 강압적인 행태에 촬영에 임할 수 밖에

없었다라며 호소를 했었습니다


.





2015년 8월1일 양예원고 스튜디오 실장이

주고받은 카톡 내용입니다


양예원이 먼저 저 다음주 평일에 시간이 될것같아요

몇번 더 하려구요. 일구하기 전까지 일정 잡아줄 수 있나요


실장은 평일 안되는날 있어요? 라며 물었고


양예은은 월요일 빼고 괜찮아요 라며 당조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원치않은 촬영을 했다는 내용과

전혀 다른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양예원은 8월 26일에도 본인이 먼저 촬영을 할 수

있느냐며 스튜디오 실장에게 먼저 물었습니다


금요일에 다른 일정이 이미 잡혀있다고 답장을 하자

일요일 아침에 학원비 완납을 해야한다며

그전까지 한번은 더 해야 부족한 돈을 채울 수 있다


일정이 안되면 다음주에 하는걸로 하고 가불안되냐

스튜디오 실장은 양예원의 요청에 의해 스케줄을 잡아주려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양예원은 9월에도 주중에 낮아 한번 잡아줄수 있나요

목요일이나 일요일에요


스튜디오 실장은 일요일에 할수 있어요

양예원이 네네 그럴게요라며 반기는 듯한 분위기로

카톡에 답장을 했습니다


양에원은 유출안되게만 잘 신경써주시면 제가 감사하죠

라는 말과 함께 그녀가 최근 영상을 통해 눈물을 흘리며

진술했던 내용과 실제는 달랐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양예원은 학원비 등 금전적인 사정 때문에

촬영에 임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촬영 이후에 사진이

유출되지 않도록 신경써달라고 전달했습니다


스튜디오 실장은 양예원이 먼저 연락이 와서

돈이 필요하다고 스케줄을 잡아달라 요청을 했으며

시간당 10만원에서 15만원 해줬다고 합니다


2015년 7월에서 9월까지 총 13번 촬영이 진행됐으며

합의된 촬영이었고 컨셉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미리 면접 때 얘기를 했다고 설명합니다



스튜디오 촬영에 있어서 실제 성추행을 당했는지

감금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더 해야하지만

양예원의 거짓 논란은 도덕적 비난을 피하기 여렵습니다


사진 유포에 대한 호소만 했어도 그녀의 눈물을

진실로 보여졌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합의된 내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피해자이고 억울하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눈물을 흘려 온 국민을 속였습니다



배우가 꿈이라고 하더니 연기가 기가막히네요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20대 초반 여성의 피해를 믿었고

온 국민이 분노하고 여론도 양예원의 피해를 앞다퉈

보도를 했습니다.


수사는 빠른 진전을 보이며 진행이 됐고

스튜디오 압수수색과 더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염원으로 지난 한 주가 들떴습니다




양예원 동영상 호소글로 인해 죄없는 스튜디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그런 와중에 수지 역시 피해를 봤습니다


스튜디오는 폐업까지 고여해야 하는 상황이며

이번 사태로 인해 수지는 스튜디오로부터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여론도 무고죄 처벌을 높여야 한다며

이번 양예원 카톡 내용 공개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