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정원 김승현 결혼

한정원 김승현 결혼



한정원 김승현 결혼 9살 연상연하 커플이며

배우와 농구선수 출신 남녀는 공개 열애 1년만에

화촉을 올리며 부부가 됐습니다


한정원 김승현 부부는 26일 강남 웨딩홀에서

많은 하객들의 축복속에 결혼식이 진행되며 사회는

김승현의 절친 이정진이 맡게됩니다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

결혼 일정은 차근차근 진행하며 준비 후 알리려 했으나

미리 보도가 나가게 되면서 당황도 했는데요


한정원 김승현 커플은 공개 열애 이후

자신들의 SNS에 웨딩화보와 결혼 준비하는 일련의 과정을

하나씩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




한정원은 2001년 영화 장혁 주연의 <화산고>를 통해 데뷔

이후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 가문의 영광5 등

작품 출연을 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드라마 제3병원, 트라이앵글에 출연 감초 연기도 보였는데요


한정원의 SNS를 살펴보면 남다른 패션 감각이

엿보이는 만큼 현재 패션업 종사하며 사업가로 활동 중입니다



농구스타 김승현의 신부가 될 한정원은 32세 입니다

170cm 47kg 모델 포스를 연상시키는 몸매는

그동안 연기를 통해 주목받지 못한데 안타까움이 있을정도


.




한정원은 배우로 활약할 때보다 오히려

SNS를 통한 패션 사업가로서 팬들에게 집중을 받습니다



농구선수 김승현 역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 입단

서울 삼썽 썬더스를 거치며 국가대표로 활약


2002년 신인으로 팀을 KBL 챔피언에 올려놓고

정규시즌 MVP와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얻습니다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에 오른 후

2014년 선수로서 은퇴와 함께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승현의 근황은 오히려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

한정원의 SNS를 통해 알 수 있었는데요


운동을 좋아하는 커플 답게 골프를 같이 즐기거나

지인들의 파티 등에 함께 등장하는 등 두 사람의 일상을

거리낌 없이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월 양가 상견례를 시작으로 3월 결혼 발표

5월26일 결혼식에 이르기까지 김승현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준비 잘 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겠다며

결혼식 전 인터뷰를 통해 속내를 드러냈는데요



다년간의 운동으로 다져진 김승현과

배우 답게 꾸준한 자기관리로 몸매를 유지한 한정원

두 사람의 웨딩화보는 여느 셀럽들 못지않은

비주얼을 나타내며 사람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정원은 결혼식 있기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비오는 오늘 샵에 오는길에 문득 어젯밤 잠들기전에 한 생각들을

떠올리며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부의 설레임을 표현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

복잡미묘한 생각들이 많이 들었겠지만 5월26일 파이팅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국내 잘 없는 연에인과 스포츠선수의 결혼

두 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