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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결혼 조카와 사는 이유

김희정 결혼 조카와 사는 이유



배우 김희정 같이삽시다 방송을 통해

조카와 함께 살고 있는 가족사와 힐링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김희정 나이는 70년 생으로 49세 이며

결혼은 미혼 입니다. 홀어머니와 조카와 함께 살고 있는데

서로 의지하며 세상을 떠난 오빠를 대신해

10살 나이차 나는 조카들에게 의지해 살고 있는데요


김희정 조카들은 오빠가 선물해준 유산


김희정은 SBS 공채 1기로 데뷔 하며 주연으로 자리를

잡기전까지 다양한 단역들을 맡으며 활동을 했습니다


.




김희정은 98년 김민종 김희선 주연의 드라마

미스터Q, 토마토를 비롯해 여인천하, 야인시대, 올인 등

현대극과 사극 분야를 가리지 않고 출연했는데요


그때문에 어린 시절에는 언제 일이 잡힐지 몰라

5분 대기조 답게 다른일을 할 수 없었을만큼 하루가

조마조마 한 일상이었다고 합니다


올인, 장길산, 무사 백동수, 구가의 서

오로라공주, 주군의태양 등 조연으로 이름을 알리기 까지

20여편의 드라마에 매년 꾸준한 활동을 했는데요



같이삽시다 출연진 중 김영란과는 김희정이 단역시절

여인천하에 함께 출연 김희정은 김영란을 향해

처음뵙는다며 말했지만 오히려 김영란이 김희정을 알아봤어요


박원숙, 박준금과는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서로 호흡을 맞춘적이 있어 스스럼 없이 말도 트고 오랜만의

재회가 무척 반가워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김희정이 단역에서 이름있는 조연으로 거듭난건

KBS 2TV 인기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오순정 역을

맡으면서 인데요.


드라마 초반에는 비중이 거의 없었다가 중후반부터

조성하와의 관계가 애틋하게 드러나고 김희정의 딸과 조성하와

관계구도를 통해 비중있게 다뤄졌습니다


.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등 주어지는 역할에 따라

캐릭터를 만들게 되면서 기존의 배우들과는 달리 작품활동의

폭이 무척 넓다고 볼 수 있는데요


리즈 시절이라 할 수 있는 90년 대에는

지금과는 다른 앳띈 모습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랜 무명 생활 중 <사랑과 전쟁>에도 출연 했었는데요

본인 스스로 연기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흑역사 일 수 있는 작품 활동에도 후회는 없다고 합니다




성격 좋고 생활력도 강한 김희정 이지만

49세의 나이에도 아직 미혼 이라고 합니다


박준금과 백년의 유산 촬영 당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효녀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조카도 함께 산다는데요



세상을 먼저 떠난 오빠의 자식들을 자신의 아들 딸로

생각을 하고 도맡아 함께 살게 됐다고 합니다


김희정과 조카들은 10살 나이차를 갖고 있는데

30대 조카들에게 의지를 할 만큼 대화도 되고 자신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큰 의지가 된다고 합니다



김희정이 아직도 미혼이라는 사실도 놀라운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가족사 역시 충분히 놀라운 사실이네요


김희정이 같이삽시다 출연한 이유는

박원숙이 동생들과 일본 여행을 떠나며 빈공백을 대신 채워줄

든든한 인맥을 남기게 되면서 김영란, 박준금에게

김희정을 새로운 식구로 부르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