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계란장 만들기

이상민 계란장 만들기

이상민 계란장 레시피는 일본에 거주하는

사유리 본가에 초청받은 이상민이 가족들의 환대에

자신만의 간단한 레시피를 전달한 것인데요

계란장은 만드는 방법이 쉬운반면 먹기 쉽고

맛도 있어 일반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에요

계란장 준비 재료

락앤락통, 달걀, 간장, 청주

참고로 간장과 청주의 비율이 중요할 뿐

재료의 양은 상관 없답니다

.

이상민 계란장 레시피

1. 뚜껑이 있는 용기에 간장을 부어줍니다

일본식 간장이 단맛이 있어 더 좋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2. 간장을 부은 다음 청주 또는 맛술을 넣습니다

간장 3 : 청주 1 비율입니다

3. 달걀 노른자만 사용을 해야합니다

안쓰는 페트병을 꾹 눌렀다가 노른자위에 입구를 대고

손에 힘을 풀면 압력 때문에 노른자 분리가 되요

4. 용기의 크기에 따라 달걀양을 조절한다음

완성된 재료에 뚜껑을 닫고 하루 동안 재워두세요

5. 밥에 계란장을 넣고 참기름에 비벼먹으면

입맛 없고 음식하기 귀찮을 때 먹기 간편하답니다

저는 지난주 홈플러스에 갔다가 발견한 건데요

계란장입니다. 일반 계란요리에 뿌려먹는 간장인데요

달걀 후라이, 계란말이, 달걀 볶음밥 등에 뿌리거나

댤걀 후라이, 계란장, 참기름 섞어 먹기도해요

.

3년만에 사유리 부모님이 계신 일본집을 방문한

이상민은 가족처럼 환대해주는 두 분을 위해 평소 좋아하는

조용필 콘서트 티켓을 구입해 선물한 것인데요

워낙 구하기 어려운 티켓인데 이상민의 인맥이

동원되어 어렵게 구했으리라 봅니다

이상민이 보내준 티켓을 가지고 실제

한국에 와서 조용필 콘서트를 관람하시고 직접 인증샷까지

촬영하신 사유리 부모님

사유리 부모님도 이상민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일본 장인이 직접만든 달걀말이용 구이팬 입니다

동으로 만들어서 열 전도율이 좋으며 밸런스가 좋아

상당히 비싸다고 알고 있어요. 더구나 짧지만 아들에게라며

메모도 작성하신 정성

손님이 아니라 오랜만에 집을 찾은

아들을 대하듯 편하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유리 어머니

일본식 스키야키 샤부샤부인데 침넘어 갑니다

이상민의 이번 일본 방문기에서 가장 의미있었던건

사유리 부모님이 하루빨리 사유리와 결혼했으면 하는 바램을

노골적으로 표현하신건데요

사유리 나이가 38이라며 손주갖기에 시간이 없다고

노타임 노타임 재치있는 표현을 하시네요

사유리랑 결혼하면 매일 스키야키 먹을수 있는데라며

표현을 하자 이상민은 이런 스키야키는

매일 먹고 싶다라며 기분좋은 표현을 사용했답니다

대접받는 입장에서 무언가 해주고 싶었던 것일까

이상민 계란장은 그렇게 방송을 통해 레시피가 전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