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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집 이승기 합숙방 정체

이선희 집 이승기 합숙방 정체



집사부일체 제작진이 멤버들의 인생사부에 대해

질문을 던졌고 이승기는 고민없이 인생사부 이선희를 떠올렸습니다


이승기에게 이선희는 평범한 고등학생 이승기를

가수의 길로 인도를 해줬고 이선희의 집에서 6개월간 합숙

인성과 삶의 태도까지 가르쳐준 사부로 남아있습니다


이선희는 15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 가수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선희 J에게 쓰레기통에서 발견한 명곡


가수 이선희에게 있어 <J에게>는 트레이드 마크이자

고등학교 2학년 소녀가 가수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곡이기도 합니다


.




이선희 J에게는 무명 작곡가였던 이세건이

쓰레기통에 던진 악보에서 이선희가 우연히 목격을 해

주워든 곡이 있었는데 그것이 <J에게> 입니다


이선희는 3년후 간직하고 있던 J에게 곡을

1984년 강변가요제에 출전해 대상의 수상과 함께

가수의 길을 걷게 되는 운명같은 곡이에요



이선희 집은 한강뷰가 내려다보이는 아파트 4층

평소 성격이 엿보이는 먼지 한 톨도 없을 것같은 깔끔한

실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실용적인 인테리어와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곳

이승기는 과거를 회상하며 지난날 자신이 스승과 합숙을 했던

곳을 회상하며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음악적 작업과 함께 민화도 직접 그리는데요

곳곳에 이선희가 그린 민화가 보이기도 하는군요



이선희 침실 맞은편에 위치한 옷방

이선희는 치마를 입지 않는다는 속설이 사실임을 증명하듯

청바지를 비롯해 거의 하의는 바지밖에 보이지 않네요


평소 목을 관리하는 습관 때문에

유독 스카프가 많이 눈에 띄는 이선희 옷방


스카프는 의상과 매치하기 어려워 여간 어려운 소품이

아닐 수 없지만 이선희는 오직 목관리 용도라고합니다



채광 좋은 안방에는 침실이 위치해 있는데요

거실에서 보여줬던 깔끔함과 모던함이 물씬 풍기는

아늑함이 엿보이네요


독특한건 침대 위에 베개가 없다는 건데요

베개를 베지 않음으로 인해 몸에 힘이 덜가게 되고 무리가

가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데다 그 때문인지 목에

주름이 없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현관 입구 방면에 위치한 공간

이곳이 고등학생 이승기가 6개월 동안 이선희의 집에서

합숙을 했던 장소 입니다


피아노 치는 법을 비롯해 발성과 감정을 싣는 방법

연예인으로서 필요한 인성과 삶의 태도까지 하나하나 코치하며

지금의 이승기 밑거름을 만들어준 공간인데요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스승의 허락을 받게되면

이곳에서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제공되는 것입니다


.




이선희는 데뷔 34년간 집 공개를 한적이 없습니다

공연전에 특히나 목관리를 위해 절제를 하는데요


공연 한 달을 앞두고 그동안의 철칙을 깨고 방송 허락을

한 이유는 아마도 제자 이승기 영향 때문일 것입니다



이미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가수지만

34년 가수 인생 시작부터 현재까지 변치 않았던 절제


행복이라는 단어에 많은 고민을 해보았겠지만

들어주는 사람이 존재할 수 있는 가수가 몇이나 될까

그런 물음에 그녀는 행복하다 할 수 있다네요



집사부일체 10번째 사부로 본격적인

방송에 나가게 되면 우리가 몰랐던 이선희의 또다른 면을

엿볼 수 있게 될텐데요


간단한 테스트에도 목소리에서 묻어나는 감정으로

다양한 변화를 캐치하는 모습 간접적이지만 새로운 걸

깨닭을 수 있었던 시간 다음주가 벌써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