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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재혼 조심스러운 이유

허준호 재혼 조심스러운 이유



이리와 안아줘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허준호

드라마 촬영 중에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허준호 일반인 여성과 재혼은 최측근만 아는

조심스러운 결정이었으나 한 매체에 유출이 되면서

결국 소속사에 의한 공식 입장이 전달됐는데요


이혼과 공백기가 한꺼번에 오면서 힘든 시기를 겪었던 허준호

드라마 군주로 악역을 소화해내며 연기폭을 넓혔고

최근 MBC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에서 놀라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을 했습니다


허준호 배우 이하얀과 이혼 후 공백기 길어져


허준호 일반인 여성과 재혼은 길어진 공백기에

곁에 다가와준 따뜻한 인연으로 재혼한 아내에 대해서는

언론에 노출되기가 상당히 꺼려지는 상황 입니다


.




허준호는 97년 배우 이하얀과 결혼을 합니다

그러나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홀시어머니와 고모와

함께 살게되면서 고부갈등을 겪었던 이하얀



이하얀은 분가를 생각하는 등 나름 고부갈등을

해소하려 했지만 결국 결혼 6년만에 두 사람은 이혼을 합니다


허준호와 이하얀은 이혼 이후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요

이하얀은 3년간 공백기를 가지며 자신이 이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합니다


허준호 역시 이혼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을 하게 됐고

방송 복귀까지 무려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허준호는 86년 영화 <청 블루 스케치>로 데뷔를 했지만

화제의 드라마 마지막 승부, 보고 또 보고 등에서

이름을 알리며 하이틴 스타로 활약을 합니다


이후 왕초, 실미도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폭을 넓혔고

특히 사극 드라마 <주몽>에서 해모수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제대로 연기자로서 각인을 시켰습니다


90년대 허준호의 인기는 조연급에서는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었습니다. 90년대 촬영한 영화만 25편

2000년대 무려 11편의 작품 활동을 할만큼 연기폭이 넓고

다양한 역할을 소호할 수 있는 캐릭터 였습니다



허준호가 대중에게 주목할 수 있었던 첫 배경에는

원로 배우 허장강의 아들이라는 타이틀이 있었는데요


더구나 허준호는 <서울예대 무용과> 출신으로

다양한 액션 연기에 장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후에

무용과를 졸업하고 뮤지컬을 하고 싶었던 그는

서울예대 연극과에 재입학을 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뮤지컬 활동에 푹 빠져있던 허준호는

드라마 작품 활동과 함께 앨범도 냈는데요


허준호는 솔로곡 <어머님의 자장가>를 발표하며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길보드 차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




오랜 공백기를 깨고 본격적으로 그가 작품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다름아닌 사극 드라마 <군주>


드라마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 했던건 다름아닌

악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허준호 였는데요


90년대 허준호를 떠올리면 드라마 <보고 또 보고>

나쁜 친구들, 올인 등이 떠오르는데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착하고 선한 연기만을 펼쳐오던 그였는데요


주몽의 해모수 역과는 달리 군주에서 보여준

전혀 예기치 못한 악역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은 몰랐습니다



한번의 이혼으로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수년간 미국 생활을 하면서 연기 공부를 했던 것일까

드라마 군주에 이어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

작품에 출연하게 된 허준호는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극중 캐릭터 윤희재 역에 얼마나 녹아들었기에

매회가 거듭될 수록 시청자의 반응도 무척 뜨거워지는데요

지금 껏 본적 없는 희대의 악인을 보여주겠다던

그의 말이 소름끼치도록 사실화 되고 있네요


허준호는 <이리와 안아줘> 작품 촬영을 하던 중

일반인 여성과 재혼을 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