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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씨잼 대마초 흡연 소속사 저스트뮤직 입장

바스코 씨잼 대마초 흡연 소속사 저스트뮤직 입장



저스트뮤직 소속사 아티스트 바스코와 씨잼이 같은 날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 경찰은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의 6명을 불구속 했는데 검거된 8명에 래퍼 바스코도 포함됐다고 합니다.


국내 래퍼들의 대마초 흡연 제보를 받은 경찰은 바스코와 씨잼 자택을 압수 수색을 했고 29g 대마초와 흡연 파이프 등을 압수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씨잼 자택은 합숙소 개념으로 씨잼과 가수 지망생 6명이 상습적으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대마초 흡연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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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는 대마초 흡연을 인정 했으며 씨잼은 수원구치소에 수감돼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씨잼은 구치소 수감 2시간 전 자신의 SNS에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라며 글을 게시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래퍼 바스코와 씨잼은 쇼미더머니 3에 출연하며 래퍼로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씨잼보다 바스코의 영향이 컸던 이유에는 남모를 가정사로 인한 감동 때문인데요.




바스코 이혼 우울증 극복 위해 쇼미더머니 방송 참가


래퍼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 출연 전 이미 2004년 데뷔 후 앨범을 발표 했던 기성 가수 였습니다. 2011년 모델 박환희와 결혼을 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는데요. 1년 5개월이라는 짧은 결혼생활 후 이혼을 하면서 그로인한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방송 출연을 결심했습니다.


바스코가 양육권을 갖게 되면서 싱글대디로 육아를 전념하고 있었는데 방송에서 아들을 공개하고 아들을 위한 음악을 알리며 대중의 마음을 휘어잡았습니다.


바스코 아들을 위한 싱글곡 발표


꽤 오래전 일이지만 바스코의 아들에 대한 애정은 남달랐다고 합니다. 2011년 6월 아들을 위한 승글곡 <주니어>를 발표 큰 주목은 받지 못했지만 훗날 쇼미더머니3를 통해 알려지게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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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대마초 흡입 혐의는 호기심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자택에서 1년간 세 차례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으며 흡연 사실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는데요.




두명의 소속 아티스트가 대마초 흡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소속사 저스트뮤직은 이틀 째 입장을 전달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네요.


같은 서바이벌 오디션 출신으로 라이벌에서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가 현재는 대마초 흡연이라는 공통점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바스코와 씨잼



연예계 마약 혐의가 한 두번도 아니고 배우, 가수, 래퍼에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이 한 달이 멀다하고 연이어 경찰서 문을 두드려대고 있으니 이쯤되면 연예계 전반적으로 도핑테스트라도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