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아이스버킷챌린지 응원 다음주자 누구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시작한 션의 지목을 받은 배우 박보검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응했습니다. 5월30일 블라썸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검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박보검은 좋은 의미로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을 함께하게 해준 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양동이에 든 얼음물을 끼얹었습니다.
박보검은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서는 저 뿐만이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환우 분들 그리고 그 가족 분들께도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대한 바람을 밝혔습니디ㅏ.
박보검은 물을 끼얹으며 저와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하는 세 분은 곽동연 여진구 님과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했던 이준혁 선배님 입니다라며 세명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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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을 지목했던 션은 지난 29일 승일희망재단에서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매입한 부지 위에서 얼음물을 끼얹으며 박승일 선수가 루게릭병을 앓은지 16년 션과 박승일 선수가 공동대표직을 맡은 승일재단을 세운 지 7년만에 결실을 맺는 중요한 자리
션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바라는 마음에서 스스로가 첫 주자로 시작을 했으며 다니엘헤니, 박보검, 소녀시대 수영을 다음 주자로 지목을 했습니다.
션의 지목을 받은 수영은 같은 날 션 선배님이 저를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첫번째 주자로 영광스럽게 지목해 주셔서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기원하며 얼음물을 끼얹었습니다.
수영은 다음 주자로 개그맨 권혁수, 배우 동현배, 서현을 지목하며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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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우들의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2014년 미국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스포츠 유명인사들이 이 운동에 동참하며 전 세계적인 열풍으로 이끌었는데요.
션이 루게릭요양병원 토지 마련의 의미와 함께 시작된 이번 운동은 다음 참가 주자 세명을 지목하고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100달러를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