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다음 누구
배우 다니엘 헤니가 생애 두 번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을 했습니다
2014년 루게릭환우의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 전 세계 유명인사들이
동참을 하며 국내에도 열풍이 불었는데요
지누션 멤버 션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부지를 매입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스타트를 끊으며 다니엘 헤니를 지목했습니다
션 다니엘 헤니, 수영 지목
다니엘 헤니가 참여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끼얹거나 100달러를
기부해야 하는 조건이 붙는데요
.
다니엘 헤니는 흰 양동이네 얼음을 가득
집어넣은 양동이를 들고 나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발표
다음 주자를 지목한 다음 시원하게
얼음물을 끼얹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3년 뒤 다른 장소에서
또다시 하얀색 얼음이 든 양동이를 들고 등장
아이스 버킷 챌린지 두번째 주자로 지목해준
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한국 최초의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놀라운 요양 시설 건립을
축하한다는 멘트를 남겼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끼얹거나
100달러를 지불해야 하지만 반려견 망고가 물고온
100달러를 보이며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
국내 최초 루게릭환우들을 위한 시설 설립에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전달 했습니다
.
다니엘 헤니는 심호흡을 한 뒤
떨리는 손으로 시원하게 양동이를 끼얹었는데요
3년전 물이 튀기도 전에 도망간 망고
이번에는 그래도 조금 더 버티다 도망 갔네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끝낸
다니엘 헤니는 여러분도 모두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기원했습니다
션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룰에 따라
다니엘 헤니는 3명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데요
최근 나혼자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박나래와 이시언을 지목 했으며 골프선수
리디아 고를 지목 했습니다
리디아고는 2018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자로
그녀가 다니엘 헤니의 지목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경우 스포츠 선수계로 뻗어나갈 조건이
갖춰져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첫 번째 주자 션의 지목을 받았던
배우 박보검 역시 지난 30일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하는 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이후 곽동연 여진구 이준혁을 지목하며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해주길 응원했는데요
션의 지목을 받은 또 다른 한 사람
소녀시대 출신 수영 역시 좋은 뜻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 동참을 했습니다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승일재단
승일재단은 16년 전 루게릭병을 앓게된 박승일 선수의
이름을 딴 션과 승일 선수가 공동대표로 있는 재단입니다
7년전 승일재단을 세우고 국내 최초 루게릭환우를 위한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초를 다지기 시작했고
올해 병원 부지를 매입하면서 본격적인 병원 선립의
시초가 되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개최
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일반인들 그리고 각계 다양한
유명인사들이 함께 모여 병원 선립에 동참해 주는
뜻깊은 행사를 열게 된 것입니다
언론에서도 주목을 해주면 좋을텐데
아직 반응이 미지근한데요 곧 네티즌의 주목과 함께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알려지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