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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득남 우효광 반응

추자현 득남 우효광 반응



추우커플로 동상이몽을 통해 인기를 얻은 추자현 득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6월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은 서울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추자현이 서울에서 관리는 하는 과정에 우효광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스케줄을 조절하며 추자현의 곁을 지켰는데 다행히 아이가 태어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했답니다.



아이의 탄생에 우효광 반응은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며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달했습니다.




추자현 우효광 커플은 3년전인 2015년 공식 열애를 인정하며 1년만에 결혼을 발표 했습니다. 이듬해 2017년 1월 18일 혼인신고 후 정식 부부가 됐는데요.


부부가 되는 과정에 있어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됩니다. 대륙 스케일의 우블리표 프러포즈와 신혼의 일상을 공유하며 시청자의 공감대를 형성했고 어눌한 한국식 발음이지만 추자현을 끔찍히 아끼는 모습에서 <우블리>라는 애칭을 가진 우효광




추자현의 임신 소식에 눈시울을 붉히며 기쁜 포효를 내지르던 우효광의 모습이 선한데요. 추자현의 배가 불러오면서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스케줄에도 조절이 필요했었습니다.



신혼생활에 있어 가장 행복했고 즐거웠을 동상이몽과는 그렇게 작별을 고했는데요. 출산 후 언제고 다시 돌아오겠다던 추우커플에 대한 근황이 무척 궁금했었는데 추자현이 아이를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출산을 했으며 우효광이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소호하고 있었네요.


다행히 추자현 출산일에 맞춰 우효광이 한국에 머물러 있어 첫 아들의 탄생을 지켜봤다니 우효광의 성격상 크게 포효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남편을 닮은 아들을 바라는 엄마 아내를 닮은 딸을 원했던 아빠 서로가 닮은 두사람의 바램은 추자현이 조금더 우세했나 봅니다. 


배우 추자현은 96년 드라마 성장느낌 18세로 데뷔를 했으며 사생결단, 미인도, 실종 등 드라마와 영화에 다양한 역할을 해보았지만 국내에서 그리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습니다.




추자현은 2003년 SBS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을 마무리하고 중국 한류 바람을 타고 중국 드라마 시장에 뛰어들게 되는데요. 사랑의 향기, 대기영웅전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인생작이라고 불릴 수 있는 중국판 아내의 유혹 <회가적유혹>에 캐스팅이 되면서 중국내에서 크게 성장을 하는 발판을 마련합니다. 이후 우효광을 만나게 됐고 두 사람의 운명 같았던 인연이 이어지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중화권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국내 톱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얻게 될 줄은 누구도 몰랐을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던 추우 부부의 바램은 그들의 사랑의 깊이 만큼이나 결실을 얻게 됐고 오늘 새벽 부부는 엄마 아빠가 되었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인데요. 멀지 않은 시일내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려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