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폭행 50대 부부 집단폭행 당해
50대 부부가 20대 젊은 남성에게 집단폭행 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4월 10일 밤10시20분 대구 동구 불로동 거리에서 전조등 불빛으로 인한 시비가 붙습니다.
노부부가 모임을 마치고 귀가길에 외제차 전조등 불빛이 밝아 꺼달라고 요구를 했는데 다짜고짜 성적인 모욕감이 있는 발언과 욕을 했다는데요. 대구 폭행 50대부부와 젊은 사람들 영상을 보면 50대 여성이 모욕감에 손찌검을 하고 이후부터 집단 폭행이 시작됩니다.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제2의 광주폭행사건은 없어져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50대 노부부 딸이 재수사를 요구 한다는 청원글이 게시 됐는데요.
딸이 게시한 내용 중에는 주변 목격자들로 인하면 치료비는 얼마든지 줄 테니 죽을때까지 때리라며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다고 합니다.
가해자 중 한 명은 대구 폭행 피해자 50대 부부 남편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애 정신을 잃고 기절을 했으며 심지어 기절한 노부부를 질질 끌고 다니기까지 하는 등 충격적인 장면이 노출됐는데요.
대구 폭행 50대 노부부는 이번 피해로 남성은 코뼈가 부러지고 전치 3, 4주 상해 진단을 받았으며 가해자가 술 냄새가 났지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음주측정도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50대 노부부 딸이 청화대 국민 게시판에 호소를 한 내용에는 거의 일방적인 폭행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일이 쌍방과실로 무마 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가해자 측에서 주장하는 쌍방과실은 성적인 모욕감과 욕을 들은 50대 여성이 뺨을 한 대 때린 것과 상해 진단을 받은 폭행을 동일하게 처벌한다는 건데요
모욕죄 또한 엄연한 폭행에 속합니다. 먼저 시비를 걸었고 반대로 뺨을 때린건 자기 방어 수단과 같았으며 심지어 길거리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는데 어떻게 쌍방과실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청원자인 50대 노부부 딸이 경찰 어른분께 확보한 CCTV 영상을 보여주고 언론에 제보하겠다고 했더니 형사가 언론에 제보하지 말라고 윽박지르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고 싶냐고 협박까지 했다네요
대구 폭행 50대 노부부 사건은 대구 동구 불로동 거리에서 발생했으며 전조등 불빛으로 인해 시비가 결국 집단 폭행으로 이어진 끔찍한 사건입니다.